19일 낮 1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서 1500톤 급 해군 마산함에서 폭발로 추정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해군에 따르면 이 사고로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됐다.
해군 측은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은 확인 중"이라며 "마산함이 육지로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9.11테러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을 직접 사살한 미국 해군특전단(네이비실, Navy SEAL) 대원의 신원이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예비역 상사 로버트 오닐(38)은 “내가 빈 라덴에게 처음 사격을 가해 치명상을 입혔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난 2011년 5월 네이비실 최정예 ‘팀6’소속이던 오닐은 미군이 파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