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11월 4일까지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본사 영업 △본사 운영 △디지털(DT) △지점 영업(PB) 등이다. 이번 공채는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1·2차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1차 면접은 지원자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1박 2일 합숙 면접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지원자 학력·성별
서류접수 마감일, 광주 18일·기업 19일하나 20일·신한 21일·우리 25일 순국민·농협은행은 추석 전후 발표 예상
다음 주면 은행들의 채용 서류 접수가 마감되는 등 은행권의 ‘2023년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은 추석 전후로 하반기 공채를 열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을
IBK기업은행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18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 하반기 공채 인원 대비 20명 증가한 규모다.
채용전형은 19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심사,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모집분야는 금융일반, 디지털, 금융전문․글로벌 분야로 금년 상반기와 동일하다.
실기시험 전형을
法 "채용 비리, 심각한 사회 문제…피해자 상실감 커"
하나은행이 채용 과정에서 특정 지원자에게 특혜를 주는 바람에 탈락한 피해자에게 50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김경수 부장판사)는 A씨가 하나은행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하나은행이 5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재가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SBS 웹 예능 ‘문명특급’ PD 겸 MC로 활약 중인 재재,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했다.
재재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했었다”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어릴 때는 반장, 이화여대 다닐 때는 학생회장을 했다”며 “초등학생 때부터 명예욕이 남달랐다”고
현대백화점그룹, 한화건설, 한전KPS, KB국민카드 등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취업 준비의 시작, 잡코리아가 26일 이번 주 서류전형을 시작한 대기업·공기업 채용공고를 정리해 발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2019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현대백화점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2019 하반기 10대 기업 전체가 신입 공채에 나선다. 2일 LG, SK, 포스코, KT 및 현대자동차그룹 일부 계열사를 필두로 3일 GS와 CJ, 6일은 롯데, 4일은 삼성그룹 전자계열사가 모집을 시작하는 것. 계열사로 카운트하면 10대그룹에서 총 100여곳에 이른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4일 하반기 10대 기업 신입공채 일정 및 특징을 전한다.
한독이 신입과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신입 직원 모집 분야는 병의원 전문의약품 영업(MR)으로 2019년 8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포함한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2019년상반기 전역 예정 장교 및 전역 장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채용
인사담당자들이 이력서 사진 부착은 긍정적으로 봤지만 개인정보는 기본 사항만 작성하는 것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기업 인사담당자 360명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이같이 나왔다고 24일 밝혔다.
‘이력서 사진 부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를 묻자 ‘긍정적’이라는 답변이 92.2%로 압도적으로 많았
본아이에프가 하반기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는 오는 28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 졸업자 혹은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본아이에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본아이에프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 합숙면접 순으로 추가 전형을
채용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영주 하나은행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함 행장은 신입사원 채용에 영향력을 행사해 특정 지원자가 합격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이진용 판사는 22일 업무방해,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함 행장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심리했다.
검찰은 함 행장이 2
하반기 은행권 취업 문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KB국민·신한·KEB하나·우리·NH농협 등 5개 시중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 행원을 최소 2250명 이상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인원보다 500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 채용문 확대는 취업준비생에게 반가운 소식이지만 은행권 채용비리 사태로 인해 필기시험이 부활하는 등 은행 취업 관문은 더 높아졌다. 학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조사한 금융감독원 특별검사단이 현직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하나은행 전현직 은행장이 지인의 부탁으로 이들 자녀 등을 추천한 정황들을 발각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은행장, 김종준 전 하나은행장이 추천한 것으로 보이는 지원자들은 불합격 대상이었음에도 최종합격했다.
다만 금감원은 김정태 회장과 연관성에 추정되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조사한 금융감독원 특별검사단이 최흥식 전 원장 채용비리는 물론 하나은행 전현직 은행장의 채용비리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현직 은행장들도 최 전 원장 경우처럼 지인 자녀 등을 추천한 임원추천제 사례가 적발됐다.
2일 금융감독원특별검사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특검단은 임원 추천에 따른 특혜채용(16건), 남성 특혜 채용(2건)
시중은행들이 올 상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최근 불거진 ‘채용비리’ 불똥이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금융감독원에서 시작된 채용 비리 후폭풍이 은행권을 덮치면서 조그만 의혹이라도 불거질 경우 조직적인 인사 비리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은행들은 표면적으로 “채용비리와 무관하다”며 선을 긋고 있지만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각 은행 인사
KT&G는 ‘2017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T&G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 11일까지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와 IT, 생산, 원료, 공급망관리(SCM), 연구개발(R&D) 등 총 6개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8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이번 채용은 서
세이브존은 2016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입사지원서 접수를 오는 21일까지 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모집 직군은 경영 부문이며 모집 직렬은 영업관리와 경영지원이다. 영업관리 부문은 패션 MD, 식품 MD, 패션 플로어 매니저 업무를 담당하며, 근무지는 전국 각 지점이다. 경영지원 부문은 재경, IT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근무지는 수도권이다. IT 모집은
은행권의 올 하반기 공채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 6대 은행은 각각 이달 말과 다음 달 초에 하반기 공채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한 신입 은행원들은 은행별 6~9주간의 연수교육을 마치고 이르면 내년 1월 중순부터 일선 영업점에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면접유형은 영어면접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자사의 블로그 '토익스토리' 방문자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시 면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7.7%의 응답자가 ‘영어면접’을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것으로 응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위인 ‘토론면접’(15.5%)보
KT&G가 ‘2016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사무․생산․원료․R&D 등 총 4개 분야이며,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이다. 이번 채용은 영어점수나 학점 및 전공 등 스펙 중심보다는 업무에 대한 열정과 폭넓은 경험을 갖추고 회사와 동반 성장을 꿈꿀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