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컬렉션스)는 120년 역사를 가진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의 헤리티지를 녹여 낸 패션 브랜드입니다”
4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컬렉션스’ 팝업스토어는 평일 낮 시간대임에도 바이크 마니아는 물론 2030 세대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대형 열기구 풍선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냈고 팝업스토어 앞 공간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해 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패션 브랜드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이날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미국 모터사이클 브랜드 할리데이비슨이 지닌 120년 역사의 바이크 문화를 패션과 접목한 브랜드인 만큼 고유한 유산과 문화, 역사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인터)은 이달 할리데이비슨 컬렉션스를 론칭하고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이 지닌 120년 전통의 바이크 문화를 재해석해 패션과 접목시킨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만들고, 메인 타겟층인 20~30대를 공략할 수 있는 유통망을 통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온라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133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보다 27.8%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또한 2분기 매출액이 3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줄었다.
지속되는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한 것이다. 다만 올해 1분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