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장관은 개회사에서 “2008년부터 개최돼 온 미래협력포럼은 지난 십 수년간 실질적이고 생산적인 논의와 교류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20년 전 한국은 칠레와 최초로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고, 페루, 콜롬비아, 중미 5개국 등 중남미 지역과 지속해서 FTA를 이어간 결과 양 지역 교역 규모는 4배 이상 증가했고 한국의 대중남미 투자는...
수임산물의 경우, 대부분 중남미 인접국과 체결한 기체결 FTA(한-페루, 콜롬비아, 중미 FTA 등) 범위 내에서 양허했다. 쌀, 고추, 마늘, 양파 등 전통적인 민감 품목을 비롯해 갈치, 고등어, 문어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해서는 양허 제외로 보호했다. 냉동새우 등 에콰도르 측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해서는 고정된 물량만큼만 제한적으로 개방(TRQ)하는 등 다양한 보호...
수임산물의 경우, 대부분 중남미 인접국과 체결한 기체결 FTA(한-페루, 콜롬비아, 중미 FTA 등) 범위 내에서 양허했다. 쌀, 고추, 마늘, 양파 등 전통적인 민감 품목을 비롯해 갈치, 고등어, 문어 등 주요 수산물에 대해서는 양허 제외로 보호했다. 냉동새우 등 에콰도르측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해서는 고정된 물량만큼만 제한적으로 개방(TRQ)하는 등 다양한 보호 장치를...
윤 대통령은 "2016년 발효된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양국 간 교역과 투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중남미 신흥 경제 강국 4대국으로 이뤄진 태평양동맹(PA, 멕시코·칠레·페루·콜롬비아)에 한국이 준회원국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페트로 대통령은 "콜롬비아의 오랜 친구인 대한민국이...
기재부는 한-중남미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중남미 지역개발은행인 미주개발은행(IDB), CABEI 등과의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아르헨티나, 칠레, 콜롬비아 등 이 지역 국가들과의 양자 협력사업 발굴, 랜드마크형 민자사업 지원 등을 통해 우리 기업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2004년 발효된 우리나라 최초의 FTA인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페루, 콜롬비아, 파나마,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와 FTA를 맺고 있다. 또한, 에콰도르 및 MERCOSUR와 FTA 협상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는 멕시코와도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칠레와는 체결된 FTA를 현대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처럼 수교 이래 우리나라와 중남미의...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콜롬비아 상공관광부와 화상으로 '제3차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열었다.
산업부는 이날 PA 준회원국 가입을 위한 한국 정부의 준비가 완료됐다며 공식 협상이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PA 의장국인 콜롬비아의 지원을 요청했다.
PA는 2012년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4개국이 결성한 지역연합이다. 우리나라가...
(석간)
△제3차 한-콜롬비아 FTA공동위원회 개최(석간)
△RCEP 발효, FTA해외활용지원센터와 함께 준비하세요(석간)
△한-베트남 산업공동위 및 FTA공동위
△1차관, 산업 디지털 전환 페스티벌(IDXF) 참석
△산업부, ’22년 기계로봇산업 스마트·친환경 분야 집중 지원
△2021년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실태조사 발표
△산업부-에너지다소비사업장 간담회...
가입이 성사될 경우 멕시코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두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콜롬비아는 올해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의장국으로, 한국이 태평양동맹 준회원국으로 가입하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의 준회원국 가입에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며, 우리나라 가입 시...
2016년 한·콜롬비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후 교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한 한국전쟁 참전국”이라며 “양국 국민들은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함께 피를 흘린 콜롬비아 청년들을 항상 기억한다. 한국이 어려울 때 도와준 콜롬비아의 특별한 우정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으로서 민주주의,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적인 우방국이자, 2016년 한-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래 우리와 교역, 투자를 지속 확대해 온 중남미 3대 신흥경제국이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 70주년을 맞아 그간의 양국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콜롬비아는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으로서 민주주의,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전통적인 우방국이자, 2016년 한-콜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래 우리와 교역, 투자를 지속 확대해 온 중남미 3대 신흥경제국이다.
양 정상은 올해 양국 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 70주년을 맞아 그간의 양국 간 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
2016년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래 우리와의 교역과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중남미의 핵심 경제통상 파트너이기도 하다.
콜롬비아는 2023년 차기 P4G 정상회의 주최국으로서 우리나라와 기후변화 대응, 포용적인 녹색회복 협력을 적극 희망하고 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번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P4G 현-차기 주최국 간 협력 체제를...
그러면서 “지난 1일 한중미 FTA 발효로 중남미 전체를 아우르는 FTA 네트워크 구축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은 이에 그치지 않고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과 한-메르코수르 무역 협정 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남미 지역과의 교류 협력을 계속 확대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접견에는 마르쿠스 세자르 폰치스 브라질 과학기술혁신통신부...
작년 10월부터 한·중미 FTA가 발효된 데 이어, 현재 우리 정부는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과 태평양동맹 준회원국 가입 추진 등 지역경제공동체와의 협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수은 관계자는 “총 19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CAF와 전대금융 계약 체결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 기업의 중남미 전역에 대한 진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정부는 한류가 처음 싹을 틔우기 시작한 2004년에 발효된 한-칠레 FTA를 필두로 싱가포르,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중국, 인도, 뉴질랜드, 베트남, 페루, 콜롬비아 등과 FTA를 체결하면서 상대국에서 일정 수준 이상으로 우리 저작권을 보호하도록 의무화하는 규정을 관철하고 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문의 특성상, 콘텐츠 수출...
산업통상자원부와 콜롬비아 상공관광부는 8일 서울에서 발효 4년차를 맞은 한·콜롬비아 FTA 제2차 공동위원회를 열고 FTA 이행상황 및 성과를 논의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FTA 발효 이후 양국 간 무역규모는 2016년 12억8600만 달러, 2017년 14억6700만 달러, 2018년 18억4600만 달러로 확대됐다.
한국의 대(對)콜롬비아 수출액은 2016년 8억5300만 달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