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4일 "이달까지 사과·배 가격 강세가 예상되지만 올해 8월부터는 가격 안정화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까지의 기상 및 생육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사과는 평년 수준, 배는 평년 이상 생산을 전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까지의 높은 사과, 배 가격은...
이에 대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 사과와 배 생육 상황이 양호해 하반기에는 현재와 같은 가격 상승은 없을 전망"이라며 "이달 3일 기준 과수 화상병과 흑성병 발생 면적은 전체 면적의 0.15% 수준으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과 등 과일류의 생산 안정을 위해 탄저병 약제 지원 등 수확기까지 시기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3일 "온라인도매시장이 농산물뿐만 아니라 수산물 유통에서도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와 농어가 소득 제고와 농수산물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이날 서울 양재동 소재 농수산물온라인도매시장 상황실을 찾아 시장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생산자와 유통인들이...
김병환 기재1차관·한훈 농식품차관,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 방문봄배추·봄무 1.5만t 수매비축 추진…시장 수요 따라 탄력 방출
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를 방문해 농산물 비축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차관은 이날 현장에서 "5월 이후 일부 과일류를...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농촌공간계획을 통해 농촌을 어디서나 살기 좋은 삶터, 다양한 기회가 있는 활기찬 일터, 매력적인 쉼터로서 모든 국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국토 면적의 89%를 차지하는 농촌에서 주거, 일자리, 여가 등 국민의 다양한 수요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자체·관계부처 등과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 장관을 비롯해 한훈 차관, 실·국장 등 간부진은 3월 한 달 동안 모두 74번에 걸쳐 농정 현장을 찾았다.
송 장관은 전체 20번의 일정 가운데 16번을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할애했고, 주말 일정도 3주 연속 이어졌다. 대형마트와 가락시장, 전통시장, 산지 등을 찾아 정부의 할인 지원, 수입 과일에 대한 할당관세 확대 등 정책이 제대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함께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최근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 및 4월 물가안정대책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정부는 18일부터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을 투입해 납품단가 지원품목 확대(13→21개), 유통업체 할인율 확대(20→30%), 정부 비축물량 방출 등을 통해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에...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과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공동 주재하고 해양수산부와 함께 최근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 및 물가안정대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과일·채소 등 먹거리 물가 불안에 대응해 기재부-농식품부-해수부가 함께 일일 가격점검체계를 가동해 총력 대응 중이다.
이번...
잡는다
△한훈 차관, 농축산물 물가동향 및 수급상황 점검
20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제20차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참석(서울) 14:00 물가안정 및 애로해소를 위한 외식기업 방문(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비상수급안정대책회의(세종)
△봄 노지채소 안정적 생산을 위한 '노지채소 생육관리 협의체' 운영(석간)
△스마트팜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농식품부는 한훈 차관 중심으로 비상 수급안정대책반을 가동해 품목별 수급 및 소비자가격 동향과 물가안정 대책 추진 상황을 매일 점검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3월부터는 기온 상승, 일조량 증가 등 기상 여건이 개선되고 출하 지역도 점차 확대돼 시설채소를 중심으로 농산물 수급 상황이 2월보다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1세대 스마트농업이 기계화 수준이었다면 2세대는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2세대 스마트농업에 대한 지원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수직농장의 경우 농지에 설치할 때 일시사용 기간을 최장 8년에서 16년으로 늘리고, 농촌특화지구 내 농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규제를 개선한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7일 전염병 유입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 여행객들에게 축산물과 과일 반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한 차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검역 현장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를 비롯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발생하면서 예방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한 차관은 현장 검역의 중요성을...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 9월 열린 법안소위에서 "가격안정제는 쌀 과잉생산 유발, 대농과 소농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2020년에 폐지된 쌀 변동직불금과 유사한 제도로, 이를 다시 도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쌀값 안정을 위한 재원이 과다하게 소요될 우려도 있고, WTO 감축대상보조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동의하기...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한훈 차관 주재로 농식품 수급상황 확대 점검회의를 열고 수급 안정 방안을 협의했다.
한 차관은 "농축산물은 기상재해 등으로 8월부터 물가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10월 하순 이후 공급 여건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다만 생산이 감소한 사과의 가격이 높아 대체품목인 토마토, 감귤 등 가격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최근 법사위에서 "법이 연임 허용 조항만 있는게 아니고, 굉장히 많은 중요한 농협 개혁 법안들이 들어 있다"며 "가장 핵심적인 게 무이자자금을 투명하게 할 수 있는 조항이 들어가 있어 연임을 허용해도 큰 문제는 없겠다 하는 판단도 상당히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을 맡고 품목별로 담당자를 지정해 밀착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한훈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을 맡아 '농식품 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앞서 2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각 부처 차관이 물가안정책임관이 돼 소관 품목의 물가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는...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앞서 9월 열린 법안소위에서 "가격안정제는 쌀 과잉생산 유발, 대농과 소농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2020년에 폐지된 쌀 변동직불금과 유사한 제도로, 이를 다시 도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쌀값 안정을 위한 재원이 과다하게 소요될 우려도 있고, WTO 감축대상보조 한도를 초과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국내 주요 식품기업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물가 안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한다. 이번 간담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동원F&B, 오리온, 삼양, 해태제과, 풀무원, 동서식품, 매일유업, LG생활건강, 대상, 빙그레, 샘표식품 등이다. 이 자리에서 한 차관은 각사에 일부 원료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