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CNT 연간 생산 능력은 120톤에서 360톤까지 늘어난다.
한화솔루션과 한화토털에너지스는 최근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POE) 파일럿 공장을 준공했다. 태양광 패널용 필름으로 사용되는 POE는 고무와 플라스틱 성질을 모두 가진 고부가 합성수지다. 두 회사는 시험 생산을 거친 후 연산 10만t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춘 공장 건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최근 전 산업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매이션 기술을 안전에 접목해 안전관리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임직원과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등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글래스 등 ICT 기술을 잇따라 도입했다. 스마트글래스는 안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