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은 AI 사업을 본격화하며 최근 AI 통합 브랜드 ‘한컴 브레인(BRAIN)’을 공개했다. 문서를 넘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데이터 시각화, AI 생체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장해 나가며 AI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얼마 전 AI 학습용 데이터 추출 설루션 ‘한컴 데이터 로더’를 출시했고, 구독형 문서 편집 서비스에 생성형 AI를 결합한 ‘한컴독스...
한컴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비지니스 인텔리전스(BI)’ 시장 확대에 나선다.
합병을 통해 로고스데이터는 소멸하며 존속법인 한컴이노스트림이 기업 자산 등 모든 권리를 승계한다. 합병의 세부 절차는 8월 완료할 예정이다. 합병 후 대표이사는 현 최성 로고스데이터 대표가 맡는다.
로고스데이터는 BI 솔루션인 ‘태블로’를 기반으로 분석ㆍ시각화ㆍ모델링...
올 1월 창업보육센터를 졸업하기까지 서울과기대 기술지주 자회사 선정 및 투자 유치,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한컴인텔리전스 인수,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 주관사 선정 등 다양하고 가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센터의 우수 기업 중 하나다.
한편,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보육센터, 교육센터, 사업화지원센터 및 메이커지원센터 등 체계적인 창업 전담 조직의...
한컴은 한컴MDS를 비롯한 한컴인텔리전스,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한컴텔라딘, 스탠스, 해외 법인 등 총 11개 자회사를 포함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플레이그램과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050억 원으로 최종 양도금액은 실사와 협상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한컴은 지난 3월 진행된 한컴MDS 매각 예비 입찰을 통해 플레이그램을 최종...
또 연내 고도화를 통해 전자결재 및 근태관리, 인사, 재무서비스 기능을 추가한 ‘두레이 2.0’을 공개함으로써 서비스 영역을 단계별로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MDS, 한컴인텔리전스 등과도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신사업들을 추가로 발굴함으로써, 그룹 차원에서 NHN과의 다양한 사업적 밸류체인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컴인텔리전스는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프론티스’의 지분 5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한컴인텔리전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또 한컴그룹의 다양한 기술 및 사업들과 연계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한컴인텔리전스는 글로벌 전자설계자동화(EDA) 전문 기업인 ‘알티움’과 공동으로 ‘알티움 로드쇼 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알티움 로드쇼는 국내 EDA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들에게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26일 웨비나(온라인 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등 관련 매출이 감소했지만 기계로봇 관련 부문과 발열감지솔루션에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한컴인텔리전스 분할로 인한 본사 매출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이지만 두 회사의 매출 합계를 보면 소폭 감소한 수준"이라며 "자회사 적자 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을 개선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컴MDS는 연결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가 유센에 IoT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센은 일본의 매장 음악 공급 서비스 기업이다. 일본에서 케이블과 위성, 인터넷 등 다양한 통신망을 활용해 미용실, 약국, 마트, 편의점, 식당, 커피숍 등 약 75만 개 점포에 음악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센에서 자사 채널을 통한...
한컴MDS 연결 자회사 한컴인텔리전스가 자동차‧국방‧항공 산업 등의 엔지니어링 프로세스 및 국제 표준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Process Insights Korea 2020’을 온라인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Process Insights Korea 2020’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웨비나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별 주요 이슈인 기능 안전, 오토모티브 스파이스...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 사업부인 한컴인텔리전스의 전문성 강화에 나선다. 물적 분할을 기점으로 기업공개(IPO) 준비에 박차를 가해 4차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 관련 기술도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Q. 올해 4월, 한글과컴퓨터는 종속사인 한컴MDS를 분할해 ‘한컴인텔리전스’를 신규 설립한다고...
분할 신설되는 법인명은 ‘한컴인텔리전스’로 한컴MDS가 100% 지분을 갖는 비상장사다.
신설법인의 대표이사는 한컴MDS에서 해당 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는 지창건 사장이 내정됐다.
‘한컴인텔리전스’의 주요 사업군은 머신러닝, 빅데이터, 안면인식 솔루션을 비롯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IoT 플랫폼인 ‘NeoIDM’이다.
한컴MDS의 주력 사업인 임베디드 개발...
한컴MDS는 IoTㆍ보안ㆍAI 등 4차 산업 중심의 지능형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명은 한컴인텔리전스로 분할기일은 7월 1일 예정이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분할기일은 변경될 수 있다.
회사 측은 "분할 목적은 주주가치 극대화와 사업경쟁력 강화 및 책임경영체제 정착"이라고 밝혔다.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발표한 세계 주요 국가 IT 경쟁력 지수 평가에서 한국은 2008년 8위를 하다 2009년 16위로 곤두박질 쳤다. 여기에는 불법 소프트웨어가 한몫을 했다. 한국은 지식재산 보호가 얼마나 잘 이뤄지느냐를 평가하는 법률 및 규정 항목에서 선진국(80~90점)보다 낮은 67점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불행히도 국내 소프트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