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지인들과 한식당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한채영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한채영, 최근 사진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임신 중에도 여신 미모 발산이라니”, “한채영, 불변의 진리 미모네! 어서 순산하고 컴백하길”, “한채영,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순함이다~복귀가 기다려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러시앤캐시는 2006년부터 한채영을 모델로 한 공중파 TV 광고를 업계 처음으로 시작하면서 ‘무이자송’으로 논란의 한복판에 서 있었던 상황이었다.
‘쩐의 전쟁’이 한창 방영되고 있던 2007년 6월 국세청 조사4국 직원들이 러시앤캐시에 들이닥쳤다. 세무조사 끝에 332억원의 세금이 추징됐다. 하지만 러시앤캐시는 조세불복소송을 제기했고 2009년 15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