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CJ제일제당에선 강신호 부회장, 박민석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이마트에선 한채양 대표이사, 황운기 상품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 경영진은 현재까지 출시한 전략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등을 공유하고 협업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양사는 이마트에 먼저 출시하는 CJ제일제당의 전략 상품을 확대하기로 했다. 외식의 내식화, 시성비...
용인 죽전 지역은 경기 동남부 중심부에 해당한다. 또 기존 상업시설의 노후화도 심각해 새로운 쇼핑·여가 공간에 대한 주민 요구가 컸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유통 시장에서 대형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고객의 시간을 점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구성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유통 시장에서 마트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고객의 시간을 점유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 구성이 필수”라면서 “스타필드 마켓은 이마트의 그로서리 강화 전략에 스타필드의 테넌트 운영 노하우를 결합시킨 최적의 쇼핑 공간이자 지역 주민들에게 여가와 쇼핑의 동시 체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공간”이라고...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이례적으로 12명의 계열사 대표 중 박주형(1959) 신세계 대표, 문성욱(1972) 시그나이트 대표 겸 신세계 톰보이 대표, 한채양(1965) 이마트 및 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 허병훈 (1962) 신세계 건설 대표 등 5곳의 수장을 전격 교체하면서 평균연령이 상승했다.
CEO들의 평균연령이 가장 높은 곳은 하림그룹(63.6세)이었으며 이어...
이날 행사에는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한채양 이마트 대표, 정형권 지마켓 대표 등 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 및 IT 담당 임원들이 참석했다.
스탠포드대 컴퓨터과학 및 전기공학 교수로 재직 중인 응 교수는 이날 “AI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각 산업 분야에 특화된 AI 트렌드를 파악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게 중요하다”고...
앞서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가 올해 이마트 주주총회에서 죽전점을 식품 특화매장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한 것이 현실화한 것이다. 지하 1층에 들어서자, 초입 베이커리의 고소한 빵 냄새가 고객을 맞았다. 맞은 편엔 과일·채소 매장이 넓게 펼쳐졌다. 상품 매대 간격을 넓혀 카트 동선을 크게 확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주부 김은정(50) 씨는 “전보다 한층 깔끔해진...
공동 매입·물류, 수익성 개선 박차수익 사업에 재투자…선순환 구조 구축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이 공식 출범, 본업 경쟁력 강화와 통합 시너지 창출을 본격화한다.
이마트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자회사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의 합병 종료를 보고 하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 절차를 완료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이마트에브리데이를 흡수...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이마트 한채양 대표이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등(서울상의 회장단) 국내 전 산업 분야의 기업인 350여 명이 자리를 채웠다.
대한상의는 ‘소통플랫폼(소플)’을 통해 전국민 3000여 명에 ‘22대 국회에 바라는 리더십과 모습’을 물었다. 조사 결과, 국민들은 가장 바라는...
이미 이마트는 ‘본업에 충실한다’는 한채양 대표의 경영 모토에 따라, 1분기 가시적 성과를 냈다. 연결기준 순매출액 7조2067억 원, 영업이익 471억 원을 기록했다. 별도기준으로 보면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보다 2.3% 늘어난 4조2030억 원, 영업이익은 44.9% 늘어난 932억 원이다. ‘가격역주행’ 등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인 이마트의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이 빛을 본...
이는 '본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한채양 대표의 의지로 해석된다. 작년 9월 취임한 한 대표는 마트와 슈퍼, 편의점 등 오프라인 사업의 통합 작업을 주도해왔다.
여기에 올 들어 방문 고객 수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등 도 영업시간 정상화에 힘을 실은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는 올 1분기 연결기준 순매출액 7조2067억원에 영업이익 47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이번 합병은 지난해 9월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양사 대표를 겸임한 이후 추진해왔던 통합 시너지 창출을 크게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통합 이마트가 출범하면 매입 규모를 확대해 원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마트와 협력사 모두,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제공할 여력도 커진다. 가격과 품질 모두에서 상품 경쟁력이 강화되는 것이다.
2월부터...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CEO 메시지를 통해 “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게 됐다”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번 조치를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이마트는 ‘본업이 흔들린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사상 첫 연간 46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한채양 이마트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상목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LESS PLASTIC. WE ARE FANTASTIC!)’ 캠페인을 시작했다.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깊은...
4개 회원사는 BGF리테일(CU, 대표 민승배), GS리테일(GS25, 대표 허연수), 이마트24(이마트24, 대표 한채양), 씨스페이시스(씨스페이스24, 대표 이은용)다.
19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전국 약 4만 여개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편의점을 통해 고립‧은둔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게 여가부의...
과일팀 바이어 수, 경쟁사 대비 2배‘이트렌드’ 도입해 고객 리뷰 한눈에
한채양 대표가 이마트 수장에 오른 뒤 강도 높은 원가 관리에 들어갔다. 한 대표는 원가 개선을 통해 궁극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 실적 선순환 궤도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대형마트 사업 부문마저 부진한 실적을 거두면서 본업이 흔들렸다는 비판이 나오자 내세운 자구책이다....
현금 매입 계약으로 우수 농가의 물량을 확보해 시세가 올라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것도 주요 전략이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우리는 ‘한 끗 차이’를 유지하기 위해 남들보다 2배로 뛰어야 한다”면서 “특히 고물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먹거리의 가격 안정에 힘을 쏟는 동시에 상품 하나하나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물류통합이 한창이다. 또한 각 사별 상품매입 대신 한 번에 동시 매입해 규모를 키워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소싱 통합도 추진한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기능 통합을 통한 시너지는 이마트의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SSM의 성장을 가속화하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는 “독보적인 가격 리더십으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가격파격 선언의 비전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힘을 합침으로써 더욱 큰 효과를 내게 됐다”면서 “기능 통합을 통한 시너지는 이마트의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성장을 가속화 시키는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파격 선언은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본업 경쟁력 강화를 천명하며 내세운 정책이다. 월별로 식품 3대 핵심 상품과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상품을 선정, 한 달 내내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내달 3대 핵심 상품은 소불고기, 양파, 냉동만두다. 소불고기는 고객들이 대파와 함께 사는 경우가 많은 점에서 대파를 곁들인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로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