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퀸’ 한지혜가 ‘같이 살래요’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메이퀸’,‘금 나와라 뚝딱!’,‘전설의 마녀’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20~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만큼, 17일 첫 방송을 앞둔 한지혜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지혜가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수제화 장인 효섭네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 속 한지혜가 럭셔리한 스타일링으로 화제다.
극 중 재벌가 며느리 문수인으로 열연 중인 한지혜는 역에 어울리는 럭셔리하고 품격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그간 출연작마다 완판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3화에서는 헴라인이 독특한 블랙
배우 한지혜가 연기력뿐만 아니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연신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종방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한지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제나 당차고 밝은 해양소 직원 천해주 역을 맡아 소탈한 작업복과 평상복 패션을 재조명해내며 색다른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특히 시청률 26.4%를 기록한 마지막 회에서 활동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