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연애를 인정하며 미나의 대표곡 '전화받어'가 재조명 받고 있다.
미나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몸짱 응원녀로 주목을 받으면서 그해 데뷔 앨범 '전화받어'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중국 시장에 진출, 2011년 'Toy Boy'로 중국을 대표하는 음악사이트 QQ뮤직 차이나 K-팝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013
한국과 중국 간 FTA(자유무역협정)가 30개월 만에 전격 타결되면서 경제 분야 뿐 아니라 올해로 수교 22주년을 맞은 한중의 정치·외교적 관계도 한 단계 더 높아지는 발판이 마련됐다.
지난 2008년 양국이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선언했지만, 실질적인 측면에서는 최근까지 그런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서 이뤄진 한중
드라마 OST계의 조용한 돌풍 오유준이 중국 무대에 진출했다.
오유준은 종영한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의 OST ‘모르겠죠’를 부른 실력파로 현재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OST ‘사랑이 시작된 거야’로 다시 한 번 드라마 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아직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조용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오유준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