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24ㆍ볼빅)이 한ㆍ일 골프대항전 처녀 출전 소감을 밝혔다.
최운정은 6일부터 이틀간 일본 아이치현의 미요시 골프장(파72ㆍ6495야드)에서 열리는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ㆍ5억7000만원)에 출전한다.
한국 대표팀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활약 상위 5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명, 그리고
KB금융이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KB금융은 8일 서울 명동의 KB금융지주 본사에서 후원 협약식을 열어 대회 파트너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12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의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KB금융이 후원함에 따라 공식 명칭을 'KB금융컵 제11회 한ㆍ일 여
김세민 무안CC컵 드림투어 우승
○…김세민(20)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0 무안CC컵 드림투어 14차전(총상금 4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김세민은 14일 전남 무안군 무안CC(파72.6천311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4타 줄여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8년 9월 정회원이 된
테니스 세계 랭킹 1, 2위의 라이벌전이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현대카드는 세계 랭킹 1위의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5 스위스)와 세계 랭킹 2위이며 왼손 천재인 라파엘 나달(20 스페인)을 초청, ‘현대카드 슈퍼매치 Ⅲ’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9월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의 대결, 올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