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한유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드라마에 출연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2005년 종영한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여고생 예지 역을 맡은 바 있다.
배우 공유와 공효진이 열연했던 이 드라마에서 한유라는 발레를 전공하는 여고생으로 등장, 극 중 자살한 남자친구를 잊지 못해 힘
한유라 정형돈
정형돈 한유라 부부가 결혼 6주년을 맞아 달달한 인증샷을 공개한 데 이어, 최근 SNS을 통해 딸 유주 양의 사진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지난 4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왕 스카웃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맨 정형돈-한유라 부부의 장보는 사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1일 오후 한 네티즌은 트위터에 "앞에서 장봤던 사람입니다. 항도니오빠(정형돈)가 분명한데 아닐까봐 선뜻 나서지 못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한유라-정형돈 부부는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계산하는 모습이다. 정형돈은 주변 시선을 의식한 듯 모자와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한 탤런트 출신 방송작가 한유라씨가 '어색부부'라는 호칭에 대해 강력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한유라는 2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우리 어색하지 않아요. 우린 ♡ 하는 사이"라며 정형돈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한유라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형돈과의 데이트 사진을 올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