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이 운영하는 한웰이쇼핑이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약 3억 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4월 11일 개인정보 유출을 자진 신고한 한웰이쇼핑에 대해 과징금 2억8300만 원과 과태료 1500만 원을 의결했다. 또한, 방통위는 한웰이 쇼핑에 대해 위반행위의 중지
온라인종합쇼핑몰 '다이소몰'을 운영하는 한웰이쇼핑이 해킹으로 고객 정보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유출 여부와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다이소몰을 운영하는 한웰이쇼핑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외부 해킹에 의해 고객 정보 일부의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인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