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이 귀여운 한복차림을 공개했다.
한승연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떨리던 간담회 들어가기 전 후. 정신없이 한복 입고 뛰고, 너무 긴장해서 영혼이 없는 인터뷰를 한 게 얼 마만이었는지.. 정신 놓고 주절주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기자 간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청순한 외모를 뽑냈다.
한승연은 13일 자신이 트위터에 화장기 없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하얀 얼굴에 검은 머리가 어울리면서 유난히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거기에 동그란 눈매가 예쁜 모습.
사진과 함께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장옥정’ 첫 촬영도 끝났지만 아직도 검은 머리는 적응이 안돼요. 사실 트위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연출 부성철, 극본 최정미)로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다.
'장옥정'에서 한승연이 도전할 역할은 숙빈 최씨로 천한 무수리 신분에서 빈을 거쳐 아들을 왕(영조)까지 만든 인물이다. 유아인을 사이에 두고 김태희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한승연은 '장옥정' 출연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