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는 두 회사 경영진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 수주를 위한 전담팀을 운영하며 협상을 계속해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세계로 나가는 K-철도의 기술력과 신뢰성이 점차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최초의 해외철도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김세종 KTL 원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철도 관련 시험·인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철도제품 국산화와 품질 제고, 신기술 개발로 철도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향상해 나가기로 했다.
세부 협력 방안으로 △철도용품 사업화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연구개발 과제 협업 등을 추진한다.
우선...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25일(현지시간)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역에서 탄자니아 부처별 장관, 주요국 외빈 등과 함께 탄자니아 SGR 개통행사에 참석해 경제수도 다르에스살람부터 행정수도인 도도마까지 운행하는 개통기념 열차를 시승했다.
또 열차에서 코레일은 탄자니아철도공사(TRC)와 ‘한-탄 철도공사 간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28분,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34분 만에 갈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수도권의 남북을 관통하는 C노선은 시민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교통혁명을 일으킬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철도 대표 공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방글라데시 철도청이 검토 중인 ‘철도차량 수출’과 ‘차량 정비기지 개량사업’ 등 추가 사업의 수주에도 힘을 기울이고 철도 운영·유지보수 컨설팅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첨단화된 철도차량 정비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운영·유지보수 기술 및 경험 공유 △국제복합운송 정기사업 공동 협력 △전문 인력 교류 △국제기구 내에서의 협력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고속철도 도입 20년 만에 기술 수출국으로 발돋움한 이번 쾌거는 안정적으로 KTX를 운영·유지보수 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있는 뜻깊은 캠페인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함께 플라스틱을 줄이기에 적극 앞장서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과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함께 새로운 고속열차 시대를 열어갈 KTX-청룡의 힘찬 출발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는 5월 1일 본격 운행을 앞두고 국민에게 KTX-청룡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드리는 것으로, 정차역 인근의 이용자들도 시승할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국민께서 KTX-청룡을 시승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협의체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출범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한준 LH 사장, 한문희 철도공사 사장,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관련 채용제도 변경사항은 채용공고문과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의 ‘채용제도 개선 사전예고’를 참조하면 된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공정한 검증 절차를 통과한 창의적인 인재들이 대한민국의 철도산업을 이끌어갈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이번 채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노후역사 52개에 대한 개량사업을 2027년까지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수도권 전철 역사 14개, 일반역사는 13개의 개선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더 안전하고 편리해진 기차역이 여행과 문화를 교류하는 플랫폼에서 더 나아가 지역 교통과 관광 콘텐츠를 하나로 이어주는 ‘스마트스테이션’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에는 응우옌 단 후이(Nguyen Danh Huy) 베트남 차관이 직접 코레일 대전 사옥을 방문해 한문희 사장과 만나 한국 고속철도 운영 경험 및 양국 관심 사항을 논의하기도 했다.
베트남에서는 국제 및 투자 부국장, 철도청장 직무대항, 건설청 부청장, 철도사업단장 및 관리단장이 대표단으로 참여해 이번 방문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면담에서 한문희...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코레일의 재무구조 개선과 철도안전투자의 구심점이 될 중요한 사업”이라며 “서울 중심지를 장기간 점유하고 있던 정비창 부지를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해 서울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코레일의 지속 가능한 수익모델을 동시에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을 주축으로...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내년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ㆍ태평양지역총회 서울 유치를 확정했다.
UIC는 1922년 철도 기술 국제표준 정립과 회원국 간 정보공유 등을 목적으로 설립돼 194개 철도기관이 가입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철도기구이다. 연맹은 아시아·태평양(아태), 유럽, 중동, 북미, 남미, 아프리카 6개 지역별로 활동한다.
24일 코레일에...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회구성원의 공감대 형성과 일상생활에서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회사에서도 1회용 컵과 페트병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생활화해 깨끗한 지구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연혜 사장은 다음 주자로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을 지목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4일 서울 중구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문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수 유지 인력과 내외부 대체인력 등 가용자원을 전부 활용하고 비상수송 체제로 전환해 열차운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14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총파업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즉시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10시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여름 기상이변에 따른 열차 지연과 운행 차질로 불편을 겪는 국민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