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홍콩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대형 방송국과 펀드를 결성해 중화권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10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홍콩 현지법인 Signal Entertainment HK 설립을 완료하고, 최대주주인 SG인베스트먼트의 주하이 이사를 동사장으로 선임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홍콩자회사는 관련 법률, 법규 및 CEPA의 우대정책을
“우리는 씨그널엔터와 새로운 합작 모델을 통해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차이나드림을 이루고자 합니다.”
중국 북경에서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 제작사인 북경중희합력문화전매유한공사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지난 29일 중국 베이징 래플스 호텔에서 합작 프로젝트 및 투자 관련 본 계약을 체결하고 이어 양사 공동 기자회견을 현지에서 개최했다.
중희합력문화는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 유학생 유치를 통해 4분기 매출 증대에 나선다.
씨그널엔터는 23일 파주 한류트레이닝센터와 공동으로 K-POP 등 한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코자 하는 중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고, 이에 대한 수익을 공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씨그널엔터는 중국의 대표적인 입시학원인 ‘풍화국윤’과 업무제휴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 1위의 음악 영상컨텐츠 스트리밍 기업인 ‘인위에타이(Yinyuetai)’와 손잡고 중국 현지 신인가수와 아이돌 육성에 나선다.
특히 이번 공동 신인 육성을 통해 중국 매니지먼트 시장 진출 및 중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씨그널엔터 소속 아티스트의 중국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대표 예능프로그램 ‘도전자연맹’을 제작하는 중희협력문화전매유한공사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의 주주로 이름을 올린다.
특히 중희협력문화는 중국 종합 미디어 1위 기업인 화처미디어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씨그널엔터의 중화권 진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26일 씨그널엔터는 전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희합력문화전매유한회사(중희협력문화)와 합작 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엔터에서 화장품 사업에 이어 교육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중국 유력 교육업체와 현지에서 공동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19분 현재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전일대비 100원(3.02%) 상승한 3415원에 거래 중이다.
씨그널엔터는 최근 엔터 사업은 물론 화장품 사업까지 사업을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의 유력 음악학원인 Feng Hua Guo Yun와 손잡고 현지 학원사업에 진출한다.
씨그널엔터는 22일 Feng Hua Guo Yun와 업무 제휴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경에 위치한 Feng Hua Guo Yun은 중국 최고의 음악대학이다. 특히 중국의 퍼스트레이디 펑리위안
케이팝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Global K-POP' 캠프가 진행된다.
한류트레이닝센터(대표 박성진)는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에서 'Global K-POP' 캠프를 연다.
캠프는 분야별 최고의 실력를 갖춘 교수와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전봉진, 지성황, 김현아, 김성은 등 강사들이 청소년들의 부족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