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을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게 돌아갔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도 1년
백상예술대상 측이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인공수정체로 수술한 백내장 환자가 수술 12개월 후 시력에 만족한다는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최근 열린 제130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사의 인공수정체 관련 최신 연구결과 공유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알콘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백
한국알콘은 국내 서지컬 사업부의 신임 대표로 한동욱 대표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동욱 신임 대표는 19년간 의료기기 및 제약 업계에서 활동하며 안과 분야에 대한 전문 역량을 쌓은 전문가다. 수많은 비즈니스 전략을 주도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과 우수한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한 대표는 2004년 한국알콘에 입사해 18년
KB국민카드는 6년 연속으로 저소득 가정에 어린이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 불교역사문화 기념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동욱 KB국민카드 부사장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 이사장 겸 조계종 총무원장인 원행 스님이 참석했다.
KB국민카드는 이날 재단 측에 1억 5000만 원 치 책가방 선물세트 2300개를 전달했
'남자가 사랑할 때' 속 카메오는?
'남자가 사랑할 때' 제작진은 '신세계' 출신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가 안방극장을 찾아와 주목받고 있다.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로 '범죄와의 전쟁', '신세계' 등 영화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한 한동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흥행 보증 수표라 불리는 황정민이 가세해 개
매일 똑같은 삶이 흐르다 보면 사람들은 익숙했던 공간으로부터의 일탈을 꿈꾼다. 누군가와 관계가 틀어지거나 혹은 스트레스가 닥쳐오면 탈출 욕구는 더욱더 솟구친다. 최대한 먼 곳으로 가버리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잠시라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를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당신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서울 인근 여유가 흐르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