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교수는 한국의 인문서를 대표하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로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 후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영남대 교수, 제3대 문화재청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맡고 있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8월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메인비즈...
이어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이자 수많은 저서와 논문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양천문학의 권위자인 김일권 교수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기후와 천문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사인 렉처 퍼포먼스는 다수의 공공기관 행사에서 공연연출가이자 예술교육강사로 활동해온 김솔지 씨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와 소리꾼, 기후 전문가와 학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박 직무대행은 "이뿐만 아니라 한국학 중앙연구원장과 국사편찬위원장·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국가교육위원장·진실화해위원장도 친일 뉴라이트 인사가 꿰찼다"며 "역사를 바르게 교육하고 이를 후대에 전해야 할 막중한 기관들이 하나같이 친일 세력의 숙주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송두리째 뒤바꾸겠다는...
서울시립대 서울학연구소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지원하는 한국학기초자료사업의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학연구소는 향후 3년간 9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서울시 귀속재산불하문서 DB화를 통한 활용도 제고사업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한국학지역거점연구소사업’은 국내 지역별 주요 주제를 심층 분석 및...
웹툰 분야에는 김소원 경희대 학술연구교수, 고일권 웹툰 작가, 한유희 만화평론가 등이 참석한다. 일부 마니아들만 즐겼던 웹툰이 대중으로 확장되는 흐름을 짚어보고, 영화와 드라마 등의 원천 콘텐츠로 주목받는 저력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대중음악 분야에는 조일동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영대 음악평론가, 고윤화 숭실사이버대 특임교수 등이 참석한다....
한국중앙연구원, 올해 ‘한국문화 콘텐츠의 개발’ 사업비 24억여 원
교육부 산하 연구개발(R&D) 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윤동주를 중국 애국시인으로, 김치는 파오차이(泡菜)로, 한복을 조선족 옷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올해 ‘한국문화 콘텐츠의 개발’ 사업비는 24억 원이 넘는다.
1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희 국민의힘...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11'은 지난달 25일 발간 이후 독자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교보문고는 “지난주에 이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4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다가 파킨슨병을 앓게 된 저자 김혜남이 2015년 출간한 '오늘 내가 사는 게 재미있는 이유'는 10만 부 판매를...
헐어버릴 것, 남길 것, 복원할 것은 무엇인지 또 건물 내부는 어떻게 활용하고 무엇으로 채워 그 가치를 높일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야 합니다.”
25일 오전 서울 마포 창비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열린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 완간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은 청와대 활용방안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유...
이 위원장은 2013년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맡던 시기 명성황후를 '민비'라고 지칭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여당인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 역시 최근 정치권에 불거진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친일 발언’에 대한 평가를 물으며 이 위원장의 역사관을 지적했다. 이 위원장이 발언에 대한 평가를 피하자 권 의원은 “관련 발언은 명백히 ‘정체성론’...
앞서 이 전 총장은 위원장 하마평이 나돌 때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장을 역임하며 한국사 국정교과서 편찬 작업에 깊이 개입한 전력 탓에 비판이 제기됐다.
교육부는 이 위원장을 비롯한 대통령 추천 위원들의 과거 행적과 논란과 관련한 지적에는 “위원에 대해서는 교육부가 판단하지 않는다. 교육부는 설립준비단으로서 법적 절차에 따라 설립을 진행할 뿐”이라고...
이 전 총장은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장,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 위원장, 국제개발협력 NGO인 코피온(COPION) 총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영산대 석좌교수, 한국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으로 재임 중이다.
특별보좌역으로 임명된 박민식, 권택기 전 의원은 모두 윤 당선인 경선캠프에서부터 함께 활동해왔다.
편사연구관)·헌정(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현경 씨 부친상, 정치영(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씨 장인상, 이지연·이선영(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씨 시부상= 13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호실, 발인 15일 오전 8시30분, 070-7816-0253(코로나19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박병전 씨 별세, 박규열(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씨...
김경희 이화여대 교수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3주간 강연한다.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카라얀, 번스타인 등 세계적 지휘자들이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만든 배경을 리더십의 관점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음식 스토리텔링 전문가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는 대한민국의 백년식탁, K-푸드, 전통주에 담긴 문화와 역사를 전한다.
이어 인문사회의 본래 연구 영역을 위해 혁신법 법령 개정 촉구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는 임현진 서울대 명예교수(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 이종봉 부산대 사학과 교수(현 국공립인문대학장 협의회장),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한국조사연구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소셜벤처 육성 등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여 협의회 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는 성남시에 있는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잡월드,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참여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평론가인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세계적 지휘자들이 오케스트라 하모니를 만들어낸 이야기를 리더십의 관점에서 풀어낸다.
음식 스토리텔링 전문가인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와 명욱 주류문화 칼럼니스트는 우리 음식과 전통주에 담긴 문화를 설명하는 강의를 맡는다.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객원교수가 故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쓴 "나머지 모든 여성이 그만한 `남자사람친구`를 다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글이 네티즌들로부터 비판받고 있다. 이 논란을 두고 전우용 교수는 "속되게 해석하려는 기자들의 안간힘"이라고 비꼬았다.
전우용 교수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가 두 여성(아내와...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대한민국과 경복궁 앞), 안창모 경기대 교수(경복궁-세종대로의 근현대기 도시구조와 건축 변화)가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배정한 서울대 교수,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염복규 서울시립대 교수, 장병권 호원대 교수, 장지연 대전대 교수, 홍면기 동북아역사재단 명예연구위원이 참여한다.
토론이후 시민이 참여하는 자유토론도...
이번 역사산책은 ‘세종로, 국가권력의 시대에서 시민권력의 시대로’를 주제로 전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해설로 진행된다.
광화문광장을 한 바퀴 도는 경로로 진행되며 역사산책 후에는 광장 내 해치마당 소통방으로 이동해 소감을 공유한다.
27일 오후 7시부터는 대한성공회 성가수녀원에서 ‘광화문 역사인문학 강좌’가 개최된다. 전 교수가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