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달빛 나들이 축제의 식전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라인업은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와 동대문구 청소년센터의 밴드공연, 상인연합회 공연팀의 관악 연주다. 오후 5시 개회식 이후에는 △가수 신승태 △한국외대 동아리 △한국외대 세계전통 춤 △가수 이짜나언짜나 △가수 노지훈의 공연이 밤 10시까지 이어진다.
공연 중간에는 경품추첨과 맥주 마시기...
고려대는 지난 23일부터, 경희대는 전날부터 이미 축제가 각각 진행 중이며, 한국외대는 26일부터 시작된다.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은 이미 축제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그간 제대로 된 축제를 열지 못한 만큼 각 대학 총학생회 측은 축제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대학...
대학가에 축제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1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2 대동제 #Spring cooler’를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바뀐 축제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대학가에 축제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17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2022 대동제 #Spring cooler’를 찾은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방식으로 바뀐 축제는 오늘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특히 그해 한국외대 학생이었던 임수경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평양 축전’ 방북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임 전 의원을 평양에서 열린 ‘세계청년학생축제’에 보낸 일화는 유명하다.
임 실장은 전대협 의장 취임과 동시에 지명수배자가 됐고, 현상금은 1000만 원까지 치솟았다. 그럼에도 그는 10개월 동안 경찰을 따돌리면서 도피생활을 하며 10여 차례 기자회견을...
◆ '축제 때 주점이 징계감인가'…한국외대 학생들 반발
학교 축제 때 주점을 열었다는 이유로 한국외대 학생 10여명이 학교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학생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19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학교 측은 학생들이 축제 때 주점을 운영한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 20일 총학생회장단 등 16명을 대상으로 징계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금융당국...
이번 문화봉사활동에는 △힙합 동아리 ‘HUFS DOVY’(한국외대) △연주 동아리 ‘M.G.O.P’(한성대) △아카펠라 동아리 ‘어우림’(한양대)△노래 동아리 ‘여섯줄’(카이스트) △댄스 동아리 ‘무용부’(부산교대) △노래 동아리 ‘Soulife’(서울교대) 등 총 6개 팀이 참여해 열정 넘치는 공연을 펼쳤다.
대학생 끼봉사단의 방문을 요청하는 사연을 신청한...
앞서 황 부총리는 지난 12일 한국외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인문학은 대학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그 소양은 기업과 상품의 경쟁력·창의력을 높이고 경제 발전의 가장 큰 밑받침이 된다"고 말했다.
황 부총리가 대학생의 취업이 인문학적 소양보다 우선이라는 견해를 밝혀왔고 교육부가 산업수요에 맞게 정원조정을 하는 대학에 재정을 대폭 지원하는 정책을...
박성희 한국외대 국제스포츠레저학부 교수는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문제다. 올림픽 성적으로 부풀려진 이미지보다 대중이 즐기며 생활화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스케이트는 대중화보다 엘리트화를 택해 국제 대회에서 성적을 내고 있지만 거꾸로 가는 행적이다. 장기적으로 겨울 스포츠 강국을 꿈꾼다면 대중의 참여 폭을 넓혀 붐을...
박성희 한국외대 국제스포츠외교학부 교수는 “우리나라는 중국·러시아·브라질 등 국가와는 입장이 많이 다르다. 유치 단계부터 엄청난 경제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대 포장됐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스포츠 빅 이벤트를 개최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공공제와 산업제 효과 중 평창이 지닌 요소는 아무 것도 없다. 사실상 평창동계올림픽의 경제효과는 기대하지 않는...
박성희 한국외대 스포츠레저학부 교수는 “브라질월드컵 개막 시기는 나쁘지 않다. 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침통한 상황이지만 월드컵을 통해 잠시나마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하지만 월드컵 특수를 노리는 기업들이 지나치게 공격적인 영업과 홍보활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국민 정서와 여론을 감안한 고통 분담을...
1959년 시작해 올해로 50주년을 맞는 모의유엔총회는 국내 대학(원)생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통역사, 사무국 직원으로 참여해 의견을 펼치는 전통있는 지식축제이다.
이번 제32차 HIMUN 모의유엔총회의 의제는 기후변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을 반영한 '포스트(Post)-2012 기후변화체제를 위한 국제사회의 책임과 역할'로 한국외대, 고려대, 서강대, 숙명여대...
행사가 진행되는 학교는 연세대, 동국대, 단국대, 한국외대, 인하대, 아주대, 동의대, 충남대, 경북대, 전주대 등 10개 대학이며, 축제기간 중 하루동안 ‘SHOW CGV 영화요금 광고 따라하기’, ‘커플 물풍선 게임’, SHOW 영상통화와 iPlug 시연 등 SHOW의 인기 요금제 및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참여프로그램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