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엘리에나 호텔에서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여자바둑리그는 2015년 출범한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지역연고제를 표방하는 프로기전이다. 한국여자 바둑계의 근간이자 자양분으로 명실상부 한국여자바둑계를 대표하는 대회다.
이번 리그는 8개의 지역 연고팀이 참가하며
부광약품은 5일 서울 대방동에 위치한 부광약품 본사에서 ‘2015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출전하는 서울 ‘부광탁스’의 팀 창단 및 여자바둑리그 출전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인식에는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을 비롯, 박원태 전무이사ㆍ한국기원 박치문 부총재ㆍ조훈현 이사ㆍ양재호 사무총장ㆍ고재희 8단ㆍ김효정 기사회장과 창단팀 감독에 선임된 권효진 6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