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째를 달성했다.
리디아 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메인빌의 TPC 리버스 벤드(파72·670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63타를 치고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0월 17~20일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개최팝업 페이지 접속 후 최대 4장까지 수령 가능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를 기념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과 '크크크'에서 갤러리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한국엡손이 10일 여성 골프 꿈나무를 후원하기 위한 ‘골프 드림 캠프’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엡손과 스폰서십 계약을 맺은 이보미 프로가 멘토로 나서 주니어 선수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골프 드림 캠프는 엡손의 여성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프로골퍼를 지망하는 LPGA 걸스골프 멤버 중 선착순 모집을...
유현조(19·삼천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KB금융그룹 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다.
유현조는 8일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디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성유진(24·한화큐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신인이 메이저대회로 첫 우승을...
OK저축은행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이 8억 원이고 우승 상금은 1억4400만 원이다.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최혜진을 비롯해 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현경, 유현주, 윤이나 등...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시즌 3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이예원(KB금융) 선수를 비롯한 ‘장타 퀸’ 방신실 선수(KB금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 중인 김효주(롯데) 선수, 디펜딩 챔피언 박지영(한국토지신탁) 선수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이예원 선수는...
앞서 양희영이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올린 바 있다.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끼리 연장전을 펼친 것은 2021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여 만이다. 당시 고진영이 임희정을 누르고 투어 통산 한국 200승을 달성했다.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 잡아내 자신의 LPGA 투어 한...
배소현이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시즌 네 번째로 3승 대열에 합류했다.
배소현은 1일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G레이디스 오픈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박보겸과 동타를 이룬 뒤 3차 연장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4주 전...
3주 사이에 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저 골프 대회 우승을 연달아 이룬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한 편의 동화처럼 느껴진다"고 감격했다.
리디아 고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치러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이미향(31)과 신지은(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AIG 여자오픈은 올해 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두 사람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날 경기는 시속 64km의 강풍이 부는...
올해 유럽여자프로골프(LET)투어와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연속 우승한 하나금융 소속 패티 타와타나킷(태국)과 올해 LET투어 아람코 팀 시리즈 코리아에서 우승한 김효주(한국)가 우승에 도전한다.
KLPGA 출전 선수 면면도 화려하다. 이번 대회 디펜딩 챔피언으로 대회 2연패 달성을 노리는 이다연과 올 시즌 3승을 거두며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 1위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배소현은 무려 35계단이 뛰어 87위가 됐다.
더 헤븐 마스터즈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윤이나는 4계단 올라 48위에 안착, 세계 정상급 선수의 표지와 다름없는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했다.
LPGA투어 메이저대회는 대개 세계랭킹 50위 이내를 출전 자격으로 정해놨다.
한국 선수...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 원)을 공동 6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고진영은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라브리엘라 러플스...
국내 FAST 플랫폼 중 첫 스포츠 경기 생중계골프 포함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확장
삼성전자는 SBS골프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생중계 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 클래식 2024'는 22~25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올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2위로 출발했다.
김아림은 16일(한국시간) LPGA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선두 이민지(호주)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전반을 2번의 버디와 2번의 보기로 마무리한 김아림은 후반 들어 10번, 13번, 14번, 18번 홀에서 버디를...
올림픽 경기가 시작된 직후부터 "올림픽 여자 골프. 저는 한국팀과 뉴질랜드팀 또는 뉴질랜드 팀과 한국팀을 응원한다"는 글과 함께 며느리 리디아 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리디아 고의 금메달이 결정된 직후엔 "가족 중의 한 명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를 펼쳤다"며 "자기 일에 이토록 진심이니 오늘은 존경심을 가지며...
리디아 고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2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 오픈의 전초전이다. 파리 올림픽에 출전했던 각국 간판급 선수...
한국은 남자 골프에 이어 여자 골프에서도 2연속 노메달에 그쳤다. 기대를 모았던 태극 낭자 군단의 맏언니 양희영은 공동 4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냈지만 아쉽게 메달을 수확하는 데 실패했다.
양희영은 버디 6개,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3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합계 7언더파 282타를 기록한 3위 린시위(중국)에 1타 뒤져...
메달을 노리는 근대 5종 개인 펜싱 랭킹 라운드에선 전웅태(29·광주광역시청), 서창완(27·국군체육부대)이 각각 남자부 4위·10위, 성승민(21·한국체대), 김선우(28·경기도청)가 각각 여자부 8위·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출발했다.
골프여자부에선 양희영(35·키움증권)이 1타 줄이며 1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고, 고진영(29·솔레어), 김효주(29·롯데) 2오버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