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기존 단체와 최근 신규 가입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등 총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기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과 맞춤형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 동반진단 서비스 클리덱스(Clidex)의 글로벌 세일즈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지원하는 '2023년 반도체 분야 시장선도를 위한 한국주도형 센서 기술개발 사업'(K-바이오센서 기술개발)의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이외 신기술사업투자조합과 펀드에 총 19억 원을 투자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염증신약개발 기업 셀로스바이오텍에 약 9억9000만 원을 투자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메디오젠에 240억 원을 투자해 2대 주주(지분 17.7%)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홍준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가 메디오젠 신임 대표이사로 부임하기도 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에 항체...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비롯해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등 8개 단체에서 참여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합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제약·바이오 업계 전문가는 “신약연구·개발 트랜드가 워낙 빠르게 바뀌고, 전쟁이나 인플레이션 등이 기업 활동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기업들은 시장 변화를 따라는 데 필요한 핵심 인력만 보유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법인들도 인원 감축 여파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국내 근로기준법상 짧은 기간 내 대규모 해고나 퇴직은...
신약이라는 개념조차 희미했던 1983년 중앙연구소를 설립했으며, 1986년에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초대 이사장에 추대되는 등 국내 제약업계에 신약개발이라는 화두를 던졌다.
1992년에는 오늘날 오픈 이노베이션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를 설립했다. 이 밖에 2000년 미국 시애틀에 JW 세라악(현재 보스턴 소재)...
제약사는 AI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한 AI 전담부서 설치, 자체 AI 플랫폼 구축, AI 기업과 협업 연구 및 지분 투자 등 신약개발에 AI를 도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생성형 AI는 신약개발 가속화 시대를 열어주고, 디지털 수술, 디지털 생물학, 디지털 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획기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과 신약연구개발의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1999년 제정됐다.
시상·심사는 총 3회에 걸쳐 자격요건, 신규성, 기술수준...
연구개발비는 1956억 엔(약 1조7000억 원)으로 총 매출 대비 6.7%를 투자했다.
한국에는 1947년 설립한 LG화학이 화학 기반 제약기업으로 꼽힌다. LG화학은 화장품 제조를 시작으로 합성수지, 합성세제, 배터리, 바이오플라스틱 등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2016년에는 동부팜한농(현 팜한농)을 인수하고, LG생명과학을 흡수합병했다. 2022년 10월에는 아베오...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상임이사는 “지난해 한국의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1.1명에 달했다”며 “암 진단과 치료를 위한 새로운 선택지에 대한 수요가 커 방사성의약품 신약에 대한 환자들의 기대도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기업들이 더 많은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의 투자가 증가해야 한다”고...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지원법(첨생법) 등으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도전하고 있다. 환우회 등 환자단체에서 많은 목소리를 내줘서 필요성에 대해 많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국내에서도 충분히 미국 시장을 노크할 만큼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반면...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은 “1년이라는 짧은 주기로 신약 개발이 안 되고 있다고 평가하기 어렵다”면서 “신약 개발을 마라톤에 빗대어 보면, 40㎞ 이상 시점에 있는 파이프라인이 많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산·학·연 인프라와 기술력, 비즈니스 능력 등을 갖추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좋은 결실을 보기만을...
신테카바이오 조혜경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여재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우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신약개발지원센터 센터장의 축전을 장우순 부센터장이 대독했다.
이어 신테카바이오는 현재 사업 현황 및 앞으로의 전략, ABS 센터를 통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선...
이 대표는 “항상 믿고 지지해준 많은 제약·바이오사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임상시험 전문가로 1999년 미국에서 귀국한 이래 대한민국 제약산업이 발전하고 세계시장에 진출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왔다. 앞으로도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세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1988년엔 경기도 용인에 신약의 안전성 실험할 수 있는 우수 연구소 관리 기준(KGLP)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신약개발 연구소를 세웠다.
또 1991년 최초로 합성한 아드리아마이신 유도체 항암제 DA-125는 199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내 최초 임상시험용 의약품으로 승인받아 국내 신약개발을 앞당기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2006년 글로벌 신약...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6개 단체가 참여했다. 3월 1차 포럼을 시작으로 격월 단위로 각 단체가 번갈아 주관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투자·제휴를 위한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를 발족시키기로 했다. 조헌제 신약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 본부장은 “혁신생산성 저하 문제가 지속되고, 기술발전 속도가 급변하고 있다. 역할 분담을 통한 글로벌 성장모델 개발이 시급한 시점인 만큼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가...
이와 관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올해 1월 미 정부의 바이오 이니셔티브 등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의견조사를 실시했다. 업계 의견을 반영한 결과 바이오제조 생태계 활성화 방안으로는 △합성생물학 기반 범용 인프라 구축 △초기 신약후보물질 유효성 평가 지원 △친환경 원료의약품 개발 지원 △국산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벤처·스타트업의 투자·제휴를 위한 새로운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바이오헬스투자협의체를 발족시켜 벤처와 스타트업,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투자기관 간 상생 협력할 수 있는 글로벌 성장 모델을 구축하겠습니다.”
조헌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 연구개발진흥본부 본부장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신약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