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대결 과학실험 만화 '내일은 실험왕 44'는 17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 대학 정교수가 된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명강의 내용을 담은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여덟 계단 떨어져 18위를 차지했다.
전자책 순위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을 엮은 '사랑하는 습관'이 새롭게 1위에 등극했다. 미술...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 대학 정교수가 된 세계적 수학자 김민형 교수의 명강의 내용을 담은 '수학이 필요한 순간'은 전 주 대비 네 계단 올라 7위에 자리했고, 미술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의 진행자가 엮어낸 미술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은 9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해 인기를 끈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의 신간 '열두 발자국...
한국 수학 세계 순위
한국 수학 세계 순위는 11위로 낮지 않음에도 아쉬움은 남는다. 현대에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수학적 사고와 상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학 실력을 바탕으로 억만장자가 탄생할 수도 있는 세상에서 뛰어난 수학자들에 대한 필요성은 날로 증가한다.
14일 경제 및 금융 업계에 따르면 수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를 선구적으로...
한국 수학 세계 11위
지난 2012년 기준 한국의 세계 수학 실력이 세계 11위를 기록했다. 수학 학업성취도 역시 세계 1위이지만 정작 수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수상자는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해 진정한 수학 강국으로 불리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발표된 OECD 주관 학업성취도평가 PISA(Programme...
한국 수학 세계 11위
한국이 세계 11위의 수학강국에 이름을 올린 반면 국가 차원의 지원은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국가 연구개발 예산 16조9139억원 중 수학 분야에 투자한 액수는 673억원(0.4%)으로, 정보통신(1조6965억원, 10.9%)에 투입된 금액의 30분의1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2012년 기준 OECD...
인프라에서는 기술(11→8위)ㆍ과학(7→6위)인프라 부문의 순위는 올랐지만 기본인프라(23→26위), 교육(25→31위)은 순위가 내려앉았다. 고등교육 수학률(2위), 기업의 R&D 지출(2위), 광대역통신 가입자수(5위) 등은 높은 평가를 얻었지만 사이버 보안(58위), 중고등학생-교사비율(52위), 공해 문제(49위) 등이 미진했다.
이에 반해 정부효율성은 작년 20위에서 올해...
IMD는 올해 지난해 제외한 카타르와 카자흐스탄을 추가해 총 5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 가운데 한국은 전체 27위, 아시아 태평양 국가 13개국 중에는 10위, 인구 2000만명이상 국가(29개국) 중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세부 분야별로 고용(12위), 공공재정(16위), 재정정책(14위), 생산성ㆍ효율성(14), 과학과 기술 인프라 분야(각각 3위, 14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