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학과를 졸업했다. 1978∼1982년 신구전문대 전임강사를 거쳐 1982년부터 20년간 중앙대 예술대 전임강사, 교수로 일하며 숱한 사진가를 양성했다. 1987년 사진학회 '카메라루시다'를 만들었고, 이는 1992년 한국사진학회 창립으로 이어졌다.
불교 철학에 관심이 많았던 고인은 ‘나무’, ‘발’, ‘풍경론’ 등을 통해 동양철학에 기반을 둔 ‘한국적 예술사진’...
상명대는 15일 열린 한국사진학회 정기총회에서 양 교수가 제14대 한국사진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양 교수의 임기는 앞으로 2년이다.
한국사진학회는 1980년 창립됐으며, 국제사진워크숍ㆍ국제전시회ㆍ학술지 등을 발간한다. 보도사진ㆍ광고사진ㆍ디지털이미지 분야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사진학계 최대 규모의 학술단체다.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 된 이번 콘테스트에는 995개의 하늘사진 작품이 응모됐으며, 한국사진학회 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상명대 최군성 교수, 중앙대 임영균 교수, 포토그룹 이흥렬 대표 등 사진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총 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푸조는 오는 10일까지 네티즌들의 투표로 진행되는 2차 심사를 거쳐 8개의 수상작 중 1등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