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국립대인 한경대와 국립 전문대인 한국복지대가 내년 3월부터 통합해 한경국립대로 새출발한다.
교육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이 통과돼 두 대학 간의 학생-교직원의 소속 변경 등이 단계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한경대와 한국복지대학의 통합은 지난 2007년부터 논의됐다. 이후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 등 교육 환경 변화에 대
김인철 후보자 사퇴로 공석이 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에 김헌영 강원대 총장과 전호환 동명대 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새 교육부 차관은 국무총리 인준에 맞춰 임명될 것으로 보여 장관 선임보다 앞설 예정이다.
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핵심관계자는 “오늘(6일)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관료가 아닌 교수 출신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LH는 26일 오후 2시부터 LH 경기지역본부에서 한국주거학화,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한국주택학회, 대한건축학회와 함께 제1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주거복지 미래포럼은 변화하는 인구 구조와 사회·경제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거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청년 취업난과 중소기업 인식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1일 산단공에 따르면 2012년부터 중소기업 인식 개선과 특성화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층 잡콘서트 ‘담소’를 개최하고 있다. ‘담 없는 소통’이라는 뜻의 담소는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층의 구직난의 인력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자 중소기업 취업에 대
교육부가 2017학년도 재정지원제한 대학을 발표하면서 대학가에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거구로 재정지원제한에서 벗어난 대학들은 일단 '부실대학'의 오명을 벗고 대학 재정에도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D, E 등급을 받았던 4년제 일반대 32개교와 전문대 34개교의 컨설팅 이행점검 결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낙제점(DㆍE등급)’을 받아 정부 재정지원이 제한됐던 66개 대학 중 27개 대학이 내년에도 계속 제한을 받게 됐다. 여기에 올해 새로 평가를 받아 E등급을 받은 김천대까지 포함하면 총 28개 대학이 사실상 ‘퇴출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위등급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없고 소속 학생들의 국가장학금
경기도교육청은 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특수교육 마을공동체 모델 개발’ 정책연구 결과를 9일 오후 4시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에는 ‘장애학생을 위한 마을 공동체 포럼’을 주제로 특수학교 교원, 학부모, 관련 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장애인 고등교육,
교육부는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학업과 이동 등에 필요한 편의를 지원을 하는2015학년도 장애대학생 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복지대학교 및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사업은 대학에 재학 중인 중증장애(1~3급) 학생이나, 경증장애(4~6급) 학생에 대해서도 도우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대학내 자체
교육부는 전국 대학 40곳을 '평생학습 중심대학'으로 선정, 이들 학교에 총 81억7000만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대학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이 고졸 취업자에게는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 교육 지원시스템을 마련하고 성인 학습자에게는 취·창업, 재교육 등을
교육부가 장애 대학생에게 도우미를 지원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14학년도 장애 대학생 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8억9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진행된다. 이에 장애 학생들에게 총 2600명의 도우미가 장애 학생들을 도울 전망이다.
도우미 신청 대상은 대학·산업대학·교육대학·전문대학·사이버대학·대학원대
청각장애학생이 원격교육도우미로 오프라인 대학강의를 수강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청각장애 3급인 본교 NGO학과 조윤주 학생(2학년)이 이번 학기 처음으로 학점교류를 신청해 지난달 28일 경희대 교양과목을 오프라인으로 수강했다고 1일 밝혔다.
국제 NGO전문가가 꿈인 조윤주 학생은 여러 NGO전문가 특강이 마련돼 있는 이 수업의 강의계획안을 보고 바로
한국조폐공사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온실가스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공부문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운영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ㆍ도 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 등 750여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온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