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펀드 ‘ETF·인덱스’ 상위 포진
해외펀드 ‘안전자산·신흥국’ 선호
‘블랙록월드골드자’ 수익률 79%
브렉시트 반사이익·경기회복 분석
꾸준한 자금 유입… 中 펀드 기대
2016년 상반기 펀드시장은 코스피200인덱스펀드와 중소형운용사들의 독주, 그리고 금, 러브펀드의 약진으로 요약된다.
더딘 세계경제 회복으로 국내 증시가 박스피 장세를 오가
펀드온라인코리아는 11일 펀드슈퍼마켓이 증권업계에서 소장펀드 가입액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판매가 종료된 소장펀드 전체 투자규모는 4581억 원 규모이며 투자자들이 펀드슈퍼마켓을 통해 소장펀드에 가입한 금액은 총 218억 원이었다.
이는 증권업계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수치이며, 은행을 포함한 전체 금융
연말 가입 종료를 앞둔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에 지난 1개월간 200억원이 유입되며 투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섣부른 목돈 투자로 재테크에 큰 오점을 남길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소장펀드야말로 분산투자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9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으로 소장펀드 29개(대표펀드 기준)에 154억8500만원이
키움증권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 2층 교육장에서 '이슈 금융상품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세제 혜택 펀드 전망'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1부는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의 강기동 차장이 '한국밸류10년투자소득공제증권(주식)’ 펀드에 대한 상품 소개를 진행하며, 2부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우성
지난 17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는 서민들의 신(新)재테크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소장펀드는 연봉 5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매달 최고 50만원, 연간 600만원을 5년 이상 납입하면 납입액의 40%, 연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되는 상품이다.
◇모펀드 수익률 꼼꼼히 따져야…주식형 장기상품일수록 수익률↑=자산운용사 30개사가
지난 17일 새로운 절세 펀드상품인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가 출시됐다. 소장펀드는 연봉 5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매달 최고 50만원, 연간 600만원을 5년 이상 납입하면 납입액의 40%, 연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되는 상품이다.
소장펀드는 자산운용사의 44개 상품으로 출시됐다. 대부분 각 운용사의 대표 모펀드에 투자하는 자펀드 형태다. 전문
소득공제장기펀드(이하 소장펀드) 출시와 함께 조만간 분리 과세 하이일드 펀드도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펀드 온라인몰의 흥행몰이 가능성에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오는 4월 여러 종류의 펀드를 한 곳에서 고를 수 있는 ‘펀드 슈퍼마켓’이 문을 여는 만큼 펀드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소장펀드가
HMC투자증권은 소득공제장기펀드(소장펀드) 출시 기념으로 가입자를 대상으로 노트북컴퓨터, 태블릿PC 등 다양한 경품 및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에서 판매하는 소장펀드는 납입액의 40% 소득공제가 가능한 상품으로, 장기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때 적합하다. 소장펀드는 장기투자상품인 만큼 안정적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