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간한 ‘일본의 의약품 CDMO 투자 및 산업 동향’에 따르면 일본 CDMO 시장 규모는 2023년 123억 달러(약 13조 원)에서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6.8%로 약 195억 달러(약 2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정부는 ‘30년 최첨단 바이오 경제 사회 실현’을 목표로 2019년 ‘바이오 전략 2019’를 최초 수립한 이후, ‘바이오 전략 2020’ㆍ...
12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식약처와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15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으로 구성된 민·관 대표단은 전날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현지 기업 등과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상봉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과 이재국 협회 부회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한-인니 제약 심포지엄...
한편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가 주최했다.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등 기존 단체와 최근 신규 가입한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등 총 8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
손 대표는 “국내외 제약사 및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으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약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정교하고 효율적인 생산 방법을 개발해 제뉴원의 성장을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제뉴원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기업 혁신과 전략적 포트폴리오 확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제뉴원의...
개막식에는 사니아 니쉬타르(Sania Nishtar)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대표, 충 메이링 미미(Mimi Choong Mei Ling)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청장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석했으며 오상훈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장, 서명옥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도 함께 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금 우리는 바이오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AI)...
그럼에도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글로벌 기술이전과 세계 최대 의약품시장인 미국 FDA 허가라는 성과를 연이어 전했다. 렉라자는 국내 개발 신약 중 9호 FDA 승인 약물이다. 기술이전 건수와 금액도 최근 3~4년간 대폭 늘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집계를 보면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99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비공개 금액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의약품 미국 유통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다음 달 5일 발간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국내 제약사의 관점에서 미국 의약품 유통시장을 이해하고 시장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진출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작 기간만 약 7개월로, 미국 의약품 유통시장 정보를...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성과와 비전을 담은 ‘2024 KRPIA ESG 가치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KRPIA는 28일 이사회 미팅을 통해 ESG 가치보고서의 첫 발간을 기념하며, 제약산업에서 ESG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미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에는 총 48개의 KRPIA 글로벌...
주은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책지원팀장 등이 자리했다.
기업들은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인력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관계기관과 협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감기약 원료 수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식약처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행정처리 지원 등의 행정지원도 요청했다.
김 차장은 “생산 현장에서 수요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원료의약품 개발 및 품질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회 원료의약품전문위원회 한쌍수 위원장(이니스트에스티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동규 중앙대 약학부 교수가 ‘원료의약품의 유전독성 불순물 발생 요인 및 저감화 방안...
한편 KIMCo재단은 국내 59개 제약바이오 기업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재단법인이다. 재단은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을 산업계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추진하는 공동투자·공동개발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플랫폼으로서 산업계의 혁신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의약품을 국내 공급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 안과치료제 분야의 전문화에 기치를 내걸고 안과치료제 분야를 개척해왔다. 또한 서송장학재단을 설립해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힘쓰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대한약품공업협회(현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제약산업의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이외에도 대한구강보건협회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9월 9~10일 양일간 제약회관 4층 대강당에서 ‘무균의약품 Annex1 개정, 실무사례 중심으로’를 주제로 KPBMA 품질경영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유럽 의약품청(EMA)의 ‘무균의약품 제조공정 가이드라인(EU GMP Annex1) 개정에 따라 ‘무균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글로벌 신약기술 및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한 제26호 정책보고서(KPBMA Brief)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융합연구단 책임연구원은 이번 정책보고서에 ‘주목받는 신약 모달리티-신약개발업계가 TPD에 주목하는 이유와 현황’ 제하의 기고를 실었다. TPD는 세포가 자연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한국바이오협회는 7일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현황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전망을 내놨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4800억 달러(약 661조 원)로 향후 6년간 연평균 9% 성장해 2029년에는 8062억 달러(약 1110조 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점유율은 올해 34.1%에서 2028년에는 38.5%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는 “국내 개발 바이오 소부장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회와 관계 기관들이 원팀으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급격하게 투자와 개발이 확대되고 있는 인도의 바이오의약품 시장에 선제적으로 국산 소부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적극 어필하겠다”고 말했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획득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2030년 740억 달러(약 102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격전지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바이오산업의 전문지식을 담은 영상 콘텐츠 ‘팜클래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약품 개발, 생산, 해외시장 진출,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제약바이오기업 경영에 도움이 될 만한 전문정보를 협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팜클래스는 제약바이오산업 각 분야의 내외부...
최근 셀루메드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주관 간담회를 통해 인체 유래 생체재료 바이오 소재사업을 발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동종 이식재 가공 및 제조, 정형외과 및 치과 분야에 사용되는 제품 생산 공급, RNA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효소 개발과 공급 및 RNA-LNP 기반 치료제 연구 개발 등을 소개했다. 특히 RNA-LNP 치료제는 췌장암과 특발성...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이달 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의 3차연도를 맞이해 정부, 유관 기관, 신규 및 기존 참여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