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가 추진 중인 한강 자연성 회복 사업은 △자연형 호안 조성 △한강 숲 조성 △한강 생태공원 재정비 △한강 노을 명소 조성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다.
자연형 호안은 흐르는 강물에 의한 침식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 등 인공재로 조성한 호안을 흙·자갈·바위 등 자연소재로 복원한 것을 의미한다. 시가 호안에 자리했던...
한강숲은 한강 호안 및 둔치에 숲을 조성해 자연성을 회복하고 미세먼지 저감, 기후위기 대응 등 도시환경 개선에 일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30만 주를 식재해 현재 한강공원에는 약 350만 그루의 나무가 숨을 쉬고 있다. 이는 2005년에 비해 약 3배 늘어난 수치다.
시는 2025년까지 약 21만 그루를 추가해 총 371만 그루가 숨 쉬는 울창한...
KB증권은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와 ‘난지캠핑장 시민참여 한강숲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내 대표 여가 공간인 난지 캠핑장의 환경을 개선해 캠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KB증권은 난지 캠핑장 경계면 약 290m 구간에 벚나무 등 약 73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등 녹지를...
현대제철은 한강사업본부, 서울환경연합과 함께 ‘한강 숲 조성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한강사업본부로부터 잠실대교 남단 잠실한강공원 내 약 100평의 공간을 할애받아 팽나무, 해당화, 조팝나무, 화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심었다.
이번 한강 숲 조성에 쓰인 재원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이 활용됐다....
새로 만들어진 5개 한강숲은 △이촌한강공원 대나무숲(댓바람숲) △이촌~난지한강공원 구간(미루나무길) △반포한강공원 △양화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 등이다.
이촌한강공원 대나무숲은 완충숲으로 동작대교 주변 대나무 녹지를 확장해 사계절 푸른 녹음을 즐길 수 있는 ‘댓바람숲’으로 꾸몄다.
이촌~난지한강공원 구간 6km에는 미루나무 1300여 그루가...
지속가능한 대책으로 313억 원을 투입해 한강숲을 추가 조성하고 올림픽대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변에 미세먼지 저감 숲을 새롭게 조성한다.
서울시는 민선7기 최우선 과제로 ‘경제 살리기’를 내세운 가운데 혁신창업과 미래 성장동력 육성에도 670억 원을 투입한다.
K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 패션시장에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한강숲 조성사업은 한강의 숲을 기능별로 3가지 모델(완충숲, 이용숲, 생태숲)로 구분해 각 위치의 특성에 맞는 숲으로 조성한다.
박찬열 국립산림과학원 박찬열 박사는 "숲 속 미세먼지는 숲 바깥보다 낮게 나타나며 수목이 미세먼지를 잘 붙잡아 농도를 낮춤으로써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6개 한강공원은 전문가 자문과 실시설계를 거쳐...
산책로를 야자매트로 포장하고, 야생 조류 등의 먹이 제공을 위한 꽃사과 등 열매나무 묘목과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한 4계절 장미인 안젤라도 식재할 예정이다.
문길동 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은 “이번 ‘여의도 한강숲 조성사업’을 통해 라일락 꽃내음이 가득한 여의도한강공원을 만들어 모든 시민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선 한강 둔치면적의 11.7%에 달하는 104만7000㎡를 한강숲으로 조성해 생태복원과 시민이용을 조화롭게 한다는 방안이다. 호안 22.4㎞도 자연형으로 전환, 복원에 나선다.
주거용도만 85%에 달하는 한강변의 토지이용을 다양화하기 위해 가족여가와 문화시설을 유치한다. 이를 위해 국공유지와 공공기여 등의 방법을 활용, 수변공공용지 70여 개소, 약 140만㎡수준의 신규...
서울시는 3월부터 한강공원에 나무 4만 그루, 봄꽃 60만 포기, 기타 나무 6만 그루를 심어 수변형 한강숲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시는 또 4월까지 고덕, 암사, 샛강, 강서 등 생태공원과 현재 조성 중인 잠실, 이촌, 양화, 망원 등 생태공원 산책로변에 라일락과 산수국, 매화 등 향기가 나는 나무 4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잠실, 이촌, 양화, 망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