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증사업은 LG전자와 서울시가 구축한 모바일 앱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에서 보행자, 차량, 오토바이, 킥보드, 자전거 간 충돌 위험을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앱은 누구나 모바일에서 다운받아 이용 가능하다.
LG전자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을 우선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시범 운영 효과를 검증할...
시는 교통안전 스마트 알리미 앱을 어린이가 많이 통행하는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우선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시범운영 지역은 어린이보행자 통행 환경, 차량운행 여건 등 운영 효과를 감안해 강서구 화곡동 주변으로 정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범운영 효과를 검증한 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지역에는 스마트폰이 없는 어린이 보행자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18일부터 학교알리미 모바일 앱(App)을 정식 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는 학부모의 알권리 보장과 교육행정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하여 학생 및 교원 현황, 교육활동, 교육여건 등 초․중등학교의 교육정보를 공시해 왔다.
이와 함께 모바일 기반의 정보 소비가 증가하는 미디어 환경을 고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