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과 임현주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도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설을 인정하며
배우 곽시양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로 얼굴을 알린 임현주가 열애 중이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20일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 매체는 이날 곽시양과 임현주의 열애설을 보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 환승 연애까지.
최근 데이팅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과거에도 커플 매칭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요즘은 다르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출연해 관찰 형식으로 일상 생활을 깊게 들여다 본다는 것. 과거에는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하는 것을 꺼렸지만, 요즘 세대는 다르다. ‘썸’마저 스펙으로 여긴다.
문제는 ‘머리’다. 일반
배우 오영주가 회사원에서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하트시그널’이 낳은 스타 오영주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유튜브 구독자에게 편지를 쓰던 중 발견한 추억 상자를 개봉했다. 그 안에는 3년 전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당시 김현우와 만들었던 쿠키가 함께 들어 있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자 강성욱이 강간 등 치상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공범 A씨 역시 마찬가지.
9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성욱과 공범 A씨는 상고심에서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1심에서 재판부는 징역 5년을 선고했으나 2심에서는 상해 부분을 인정하지 않아 감형됐다.
강성욱은 지난 2017년 대학교 동기인 남성 A씨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대건설의 업계 최초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두 번째 이야기가 지난 27일 현대건설 유튜브를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지난 달 공개된 이후 단시간에 22만뷰를 돌파한 에피소드 1편 ‘이 회사 좀 낯 ‘썰’다‘의 후속편으로 에피소드 2편 역시 하트시그널 시즌 2의 송다은, 인기 웹드라마 연애포차의 김해원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이규빈이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규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에서 직진한 모습? 네 사실입니다"라며 "아침부터 카톡하냐고요? 아니요 그런 적 없습니다. 계속 직진하는 이규빈이길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건 아니잖아요. 저 만나는 사람 따로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최파타' 오영주가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와 커플이 되는 데 실패한 원인을 꼽았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스페셜 초대석'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2' 주역 오영주와 정재호가 출연했다.
최화정은 오영주를 향해 "단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에 털털한 성격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을 사로잡았다"며 "그런 프로그램에 안 나갔어도
건설사들이 기존의 딱딱하고 올드(OLD)한 이미지를 벗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젊은이들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우수한 인재영입은 물론 대외 이미지 개선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1일 업계 최초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을 현대건설 유튜브 및 온라인 채널을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을 오는 11일 현대건설 유튜브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
현재 방영 중인 ‘하트시그널 시즌2’의 송다은, 인기 웹드라마 ‘연애포차’의 김해원이 주연을 맡았다.
웹드라마는 10분 내외의 짧은 스토리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시청이 가능해 20~30대 젊은층과 모바일 유저에게 각
가수 겸 방송인 윤종신이 '컬투쇼'에 출연해 정우성과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윤종신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한 청취자가 '정우성을 닮은 윤종신'이라는 문자를 보내자 손사래를 쳤다.
윤종신은 "제가 더 형이에요 제가 왜 닮아요"라고 말문을 열며 "제가 정우성 씨와 만난 적이 있는데요. 순식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