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주요 예적금 상품금리를 지난 22일부터 최대 0.65%p 인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난 5월 출시된 ‘하이 정기예금3’의 판매 한도를 2000억 원에서 4000억 원으로 증액했으며, 최고금리도 연 4.10%(개인, 세전, 우대 포함)까지 인상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이날부터 9월 12일까지 신규고객과 휴
우리종합금융은 지난 4월 회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 상향 기념으로 ‘하이 정기예금3’ 특판 예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 정기예금3’은 총 한도 2000억 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6%, 우대금리 0.4%를 추가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365일(1년)이며,
우리종합금융은 우리금융그룹 완전 민영화를 기념해 우리금융지주 창립기념일에 맞춰 ‘하이 정기예금2’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 정기예금2’는 총한도 1000억 원의 특판 정기예금으로 기본금리 연 2.5%, 1억 원 일시 가입 시 우대금리 0.1%를 추가해 최고 연 2.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 고객 전용상품으로 만기는 2
KDB산업은행이 다이렉트 예금 금리를 3.05%에서 2.50%로 대폭 인하했다.
앞서 감사원은 금리를 과다하게 책정했다며 역마진 발생 가능성을 지적했다.
18일 산업은행은 수시입출금식 온라인 예금 상품인 다이렉트 하이어카운트의 금리를 3.05%에서 2.50%로 낮췄다. 하이정기예금 금리도 기존 3.65%에서 3.40%로 인하했다. 인하된 금리는 이날부터
KDB산업은행의 무인점포 예금상품인 ‘KDB다이렉트’는 26일 기준으로 올해만 6조3300억원을 유치해 금융권에 돌풍을 일으켰다.
KDB다이렉트서비스 인기 비결은 편리함과 아무런 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현재 이 서비스의 핵심 상품인 하이(Hi)어카운트는 수시입출금식 요구불 계좌임에도 정기예금 금리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3.25%(
KDB산업은행이 지역주민 밀착 마케팅으로 개인금융과 소호대출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시중은행들이 긴장하고 있다. KDB산업은행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예금금리와 제휴를 통한 낮은 대출 금리로 공략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중은행들은 역마진을 초래할 수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며 경계하고 있다.
17일 KDB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으로 온라인 상품
산업은행이 개인금융 시장 확대 방침을 밝힌 후 출시하는 상품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은은 다이렉트뱅킹(KDBdirect) 출범 10일만에 1500명이 넘는 고객이 예금계좌 개설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다이렉트 뱅킹은 무점포 온라인 은행을 표방하는 새로운 은행거래 시스템으로 방문 전담 직원이 고객을 찾아가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은행창구
산업은행이 개인금융 시장 확대 방침을 밝힌 후 출시하는 상품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출범한 다이렉트뱅킹(KDBdirect)의 예금계좌 신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기원 ‘KDB 2018 평창 정기예금’,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개최 기원 ‘KDB 산업은행 공동가입 정기예금’,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