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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릿 내달 21일 컴백…데뷔 후 7개월만
    아일릿 내달 21일 컴백…데뷔 후 7개월만
    아일릿은 그룹 엔하이픈이 소속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첫 걸그룹으로, 이번 음반은 아일릿의 데뷔앨범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 이후 7개월 만이다. 앞서 데뷔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하는 등 차트를 석권했다.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스포티파이에서 2024년 상반기 발표된 K팝 중...
    2024-09-23 14:03
  • 뉴진스, 하이브 향한 목소리…"민희진 그만 괴롭혀라, 어도어 돌려달라"
    뉴진스, 하이브 향한 목소리…"민희진 그만 괴롭혀라, 어도어 돌려달라"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대해 분노를 드러냈다. 11일 뉴진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이 아닌 새로운 채널을 통해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 이라는 제목으로 긴급 라이브 방송을 켜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멤버들은 “이번 일에 관한 멤버들의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 싶어 이 자리를 가지게 됐다”라며 “대표님께서 해임 되신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저희와 일해 오신...
    2024-09-11 19:51
  • 뉴진스 뮤비 감독 "사과해" vs 어도어 "과민 반응"…반희수 사태, 파국 치닫나
    뉴진스 뮤비 감독 "사과해" vs 어도어 "과민 반응"…반희수 사태, 파국 치닫나
    어도어는 "디렉터스컷을 내리는 것이 맞다는 요청을 계약 조항과 함께 전달했을 뿐"이라며 "아티스트 저작물을 보호하는 것은 레이블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이다. 만약 돌고래유괴단이 어도어와 합의한 사항이 있다면 제시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돌고래 유괴단이 제작한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에 대해 광고주의 브랜드가...
    2024-09-10 08:36
  • 엔하이픈, 도 넘는 사생 피해…비행기 자리까지 변경? "강경 대응 진행 중"
    엔하이픈, 도 넘는 사생 피해…비행기 자리까지 변경? "강경 대응 진행 중"
    한편 하이브는 엔하이픈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속한 산하 레이블에서 이러한 일이 발생한 만큼, 지난 6월 항공권 정보를 불법 취득한 이들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하이브는 “위법하게 취득한 항공권 정보를 판매 또는 구매하는 행위는 아티스트의 신변을 위협하고 불안감을 조성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자 공항 및 항공기 내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2024-09-05 18:28
  • 어도어 신임 대표 "조직 안정에 최선…민희진 시절 성희롱 의혹 사건 재조사"
    어도어 신임 대표 "조직 안정에 최선…민희진 시절 성희롱 의혹 사건 재조사"
    그러면서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는 하이브의 레이블 운용 원칙에 따라 어도어 역시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는 것"이라며 "민희진 님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고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그대로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선임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 온·오프라인 미팅을 통해 어도어 직원들을 직접 만나 대표...
    2024-09-03 09:38
  • "뉴진스 프로듀싱 단 2개월짜리 초단기 계약" 민희진 추가입장 발표
    "뉴진스 프로듀싱 단 2개월짜리 초단기 계약" 민희진 추가입장 발표
    이로 인해 또다시 왜곡된 기사가 보도될 것을 대비하여 입장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2024-08-30 08:13
  • "하이브, 어도어 등 악재 마무리…4분기부터 비중 확대 고민해야"
    "하이브, 어도어 등 악재 마무리…4분기부터 비중 확대 고민해야"
    하나증권은 29일 하이브에 대해 중국향 앨범 공동구매 감소와 어도어 논란 등 악재가 마무리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30만 원)와 투자의견(‘매수’)은 모두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산업의 두 가지 악재는 마무리 수순이고, BTS 완전체와 위버스 구독 모델 도입을 통한 성장의 순간은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며 “3분기까지는 실적이...
    2024-08-29 08:31
  • 뉴진스 계약 5년 남았는데…민희진 vs 하이브 2라운드 본격 시작? [이슈크래커]
    뉴진스 계약 5년 남았는데…민희진 vs 하이브 2라운드 본격 시작? [이슈크래커]
    어도어는 "제작과 경영 분리는 다른 모든 레이블에 일관되게 적용해 온 (하이브 산하) 멀티 레이블 운용 원칙이었지만, 그간 어도어만 예외적으로 대표이사(민희진)가 제작과 경영을 모두 총괄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민 전 대표 입장에선 하루아침 사이 역할을 축소 당한 셈인데요. 민 전 대표는 곧장 이튿날인 28일 공식 입장을 내고 반발했습니다. 민 전...
    2024-08-28 16:50
  • [특징주]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논란 마무리 기대감에 4%대 강세
    [특징주]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논란 마무리 기대감에 4%대 강세
    메리츠증권은 하이브가 어도어 신임 대표를 선임한 것에 대해 "리스크 해소로 보기는 이르나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보완한 점은 긍정적이다"라고 분석했다.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법원 결정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며, 추가 소송에 따른 분쟁이 지속될 수 있어 완전한 리스크 해소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향후 해당 소송에 대한 법원의...
    2024-08-28 10:31
  • “하이브의 어도어 민희진 대표 교체, 완전한 리스크 해소는 아냐”
    “하이브의 어도어 민희진 대표 교체, 완전한 리스크 해소는 아냐”
    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27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 및 프로듀싱 업무를 유지하며 어도어 내부 조직은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어도어 측은 다른 모든 레이블에 적용되어왔던 멀티 레이블의 운용 원칙이었으나...
    2024-08-28 08:34
  • 대표직 잃은 민희진 입장 발표…"프로듀싱 업무 담당 일방적 통보"
    대표직 잃은 민희진 입장 발표…"프로듀싱 업무 담당 일방적 통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는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28일 민 전 대표 측인 법률대리인 세종 측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번...
    2024-08-28 08:20
  • [오늘의 증시리포트] LG화학, 추가 둔화 가능성 제한적...밸류에이션 바닥 고민
    [오늘의 증시리포트] LG화학, 추가 둔화 가능성 제한적...밸류에이션 바닥 고민
    선임 하이브,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 리스크 해소로 보기는 이르나, 제작-경영 분리를 통한 멀티레이블 시스템 보완 김민영 메리츠 ◇NHN 단기 불확실성 급증 큐텐 사태로 단기 투자심리 부정적 2Q24 Review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티이엠씨 반도체 특수가스 업황 개화 임박, 러브콜 받을 곳 여기 반도체 공정용 특수가스 영위업체. 주요 고객사...
    2024-08-28 07:43
  •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 해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 해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멀티레이블 운용 원칙이었으나, 그간 어도어만 예외적으로 대표이사가 제작과 경영을 모두 총괄해 왔다"며 어도어 내부에서 제작과 경영 업무를 분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이번 인사와 조직 정비를 계기로 어도어는 뉴진스의 성장과 더 큰 성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 전 대표는 4월부터 하이브와...
    2024-08-27 16:39
  • 피프티피프티, 새 멤버 문샤넬 트레일러 공개
    피프티피프티, 새 멤버 문샤넬 트레일러 공개
    앞서 문샤넬은 그룹 '아일릿'이 탄생한 하이브 레이블 빌리프랩의 걸그룹 서바이벌인 '알 유 넥스트(R U NEXT)'에 출연했다. 당시 맑은 비주얼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나 9회에서 탈락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 키나를 중심으로 재편됐다. 문샤넬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는 피프티 피프티 2기의 미니 2집은 9월 20일 발매될 예정이다.
    2024-08-13 14:13
  • [특징주] 하이브, 신성장전략 '하이브 2.0' 발표에 오름세
    [특징주] 하이브, 신성장전략 '하이브 2.0' 발표에 오름세
    하이브는 멀티레이블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멀티레이블 사업을 총괄하는 조직 ‘하이브 뮤직그룹 APAC’을 신설할 예정이다. 하이브 2.0에는 미국·일본·라틴 현지화 그룹 배출 계획, 4분기 위버스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론칭, 게임 부문 강화 전략 등도 반영됐다. 하이브 뮤직 그룹 APAC 초기 대표는 신영재 빅히트뮤직 대표가 겸직하며, 하이브 재팬...
    2024-08-02 14:42
  • 하이브, '미래전략 2.0' 발표…사업영역ㆍ수장 교체로 성장 가속화
    하이브, '미래전략 2.0' 발표…사업영역ㆍ수장 교체로 성장 가속화
    2일 발표된 '하이브 2.0'에 따르면 하이브는 기존 레이블-솔루션-플랫폼으로 구성됐던 3대 사업영역을 음악-플랫폼-테크기반 미래성장 사업으로 재편한다. 앞서 하이브는 중장기적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이브 2.0 전략을 준비해 왔다. 음악 사업 영역에서는 본질인 콘텐츠 품질과 팬 경험을 더욱 향상하고, 한국·미국·일본·라틴 사업의...
    2024-08-02 13:22
  • [논현로] 양궁과 축구서 읽는 성공방정식
    [논현로] 양궁과 축구서 읽는 성공방정식
    최근 하이브·어도어 갈등에서도 역할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보인다. 끊임없이 새로운 창작물을 선보여야 하는 콘텐츠기업에서 멀티레이블을 갖는 것은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가질 수 있고, 위험을 분산하는 등 여러 이점이 있다. 또한 이들 콘텐츠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지식과 경험을 축적하고 규모 및 범위의 경제를 통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2024-08-01 05:30
  • 뉴진스 부모 또 등판…"바퀴벌레 나오는 숙소" 발언 논란
    뉴진스 부모 또 등판…"바퀴벌레 나오는 숙소" 발언 논란
    그러면서 "하이브의 악의적인 역바이럴을 더 이상 참기 힘들다"라며 디스패치 보도를 반박했다. 앞서 23일 디스패치는 이날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이 포함된 쏘스뮤직 연습생 N팀 프로젝트에 브랜딩 역할로 참여했으나, 다른 방향을 모의했다고 보도했다. 또 N팀의 데뷔를 민 대표가 의도적으로 미루면서 지인인 무속인과 연락하며...
    2024-07-25 09:30
  • 하이브, 새 대표이사로 이재상 CSO 내정…박지원 사임
    하이브, 새 대표이사로 이재상 CSO 내정…박지원 사임
    이 대표 내정자는 특히 하이브의 3대 사업전략 구조인 ‘레이블-솔루션-플랫폼’을 설계하고 안착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국내 유수의 레이블 및 기술기업 인수·합병(M&A)과 하이브 기업공개(IPO) 절차를 주도했다. 하이브는 "이 대표 내정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 사업의 전략 수립, 운영 경험까지 두루 갖춘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문가”라며...
    2024-07-24 17:21
  • 박지원 대표 사임설…하이브, 새로운 도약 준비하나?
    박지원 대표 사임설…하이브, 새로운 도약 준비하나?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갈등으로 멀티 레이블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나왔을 때도 박 대표는 성장통이라며 이 체제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 민 대표와 극한 대립을 겪으면서 방시혁 의장과 박 대표가 민 대표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적나라하게 공개됐고, 이로 인해 하이브의 기업 이미지도 적잖은 타격을 받았다. 가요계에서는...
    2024-07-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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