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30일 제일기획에 대해 ‘이번에도 든든하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분기 제일기획의 실적은 흔들림 없는 이익 성장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며 “2분기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5.9% 증가한 3663억 원, 영업이익은 21.4%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영
국내외 기업 인수ㆍ북미 시장 공략해 성장 지속국내 하이브랩 투자 및 中 빅데이터 분석 기업 인수제일기획 “메타버스 등 플랫폼 활용 사업 확대할 것”
제일기획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에도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등 디지털 사업 영역 확장과 역량 고도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제
삼성전자가 디지털 광고의 효과를 자동으로 테스트해 주는 플랫폼에 투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디지털 광고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데 따른 행보로 풀이된다.
13일 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넥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디지털 광고 테스트 플랫폼 업체인 '마파이프(Marpipe)'가 모집한 800만 달러(약 94억 원) 규모 펀
제일기획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컨버전스 기업 ‘하이브랩’과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브랩은 NHN 엔지니어 출신의 서종혁 대표가 2012년 설립한 기업으로 디지털 플랫폼 구축, 디지털 콘텐츠 제작,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본사와 베트남 법인 등에 2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