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억5000만 달러 규모의 사우디 ‘아람코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프로젝트’는 기본설계(FEED) 수행사와 협력해 설계과정에 참여한 후 수주한 사례다.
항만 분야에서는 지난 연말(12월 30일)에 26억3000만 달러 규모의 이라크 ‘알포 신항만’ 공사 수주 낭보를 알렸다.
산업단지 분야에서는 2565만 달러 규모의 ‘한-미얀마 경제협력 산업단’ 조성공사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같은 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8억4600만 달러 규모의 아람코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 프로젝트 본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알제리 최대 국영석유회사 소나트랙과 약 4조3000억 원 규모의 하시 메사우드 정유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까지 이뤄냈다.
2월엔 삼성물산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조1500억 원 규모의 ‘푸자이라 F3' 복합발전 플랜트...
이 회사는 곧이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와 2조1000억 원 규모의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1월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컨소시엄을 꾸려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8500억 원에 따냈다. 2월에는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조3000억 원 규모의...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영업이익 3855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19년 연간 매출 6조3680억 원, 영업이익 3855억 원, 순이익 2956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2018년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이 각각 16.2%, 87.1%, 321.1% 증가했다.
신규수주는 7조 원을 기록하면서 약 14조2000억 원의 수주잔고로 2년 치가...
삼성엔지니어링이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을 승진시켰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최재훈 마케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최 부사장은 1988년 입사해 영업ㆍ중동ㆍ아프리카팀장 등을 지냈다.
전무 승진에는 문덕규 인사팀장과 최춘기 공사본부장이...
삼성엔지니어링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약 2조1000억 원(약 18억5000만 달러) 규모의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의향서를 접수해 초기업무 계약을 체결하고 수행해왔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동쪽 260...
삼성엔지니어링은 2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로부터 1000만 달러 규모의 '하위야 우나이자 가스 저장 프로젝트'의 초기업무에 대한 계약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초기업무가 끝나는 내년 1월 약 19억 달러 규모의 EPC(설계∙조달∙공사) 본계약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동쪽 260km 지점에 있는 하위야...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와 '하위야 가스 플랜트(HUGRS)'에 납품되는 280억 원 규모의 전력 변압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우디 동부 우나이자 지역에 있는 하위야 가스 플랜트에 가스 중앙처리시설을 추가 확충하는 공사로, 현대일렉트릭은 2021년 7월까지 230KV 전력 변압기 24대를 순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