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대대적인 광복절 마케팅 대신 조용한 기부로 선회일본 맥주 상반기 수입 66% 증가로 '노재팬' 분위기 한풀 꺾여"대선·지선 치르며 반일ㆍ반중 등 정치 피로도 높아진 탓" 분석
유통가 광복절 마케팅이 한풀 꺾였다. 1년 전만 해도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너도나도 관련 굿즈를 내고 애국 마케팅에 나섰던 유통업체들이지만, 노재팬 분위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한 맥주가 탄생했다.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1909년 10월 26일 일어난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독립1909'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주류도매업체인 세계주류, (주)대정, 독도사랑, 진성통합, 용우상사, 신성통합, 프랜차이즈기업 피맥하우스, (주)굿샵,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