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가 또 미성년자와 성인 간의 임신을 다루며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에서는 19세에 임신해 엄마가 된 박은지, 30세에 아빠가 된 모준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앞서 제작진은 이들의 사연을 “21세 ‘인싸 맘’과 32세 ‘아싸 파파’의 우당탕탕 처가
‘고딩엄빠2’ 출연자가 방송 조작을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MBN ‘고딩엄빠2’의 출연자 하리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너무하다”라며 “참다 참다 애들 욕까지 하셔서 개인 계정에 올린다”라고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고딩엄빠2’에서 하리빈은 남편에게 집착하는 아내의 모습으로 전파를 탔다
열 아홉에 엄마가 된 하리빈이 남편의 도움으로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딩엄빠2’) 16회에서는 하리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과거 상처를 고백했다.
먼저 하리빈의 어린 시절이 재연 드라마 형식으로 펼쳐졌다. 하리빈은 바쁜 부모로 인해 늘 혼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