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드는 14일 하남시 감북동과 초이동 등 지하철 9호선 보훈병원역 400m 거리 내 그린벨트 토지 12만198㎡를 공개 매각 중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강동구 둔촌동과 맞닿아 있어 서울 잠실까지 10분내 도달이 가능하다. 강남까지 20여분대 진입할 수 있으며 올림픽 공원까지 직선거리상 2km에 인접해있다.
이 지역은 5·9호선 지하철 구간 연장
정부의 그린벨트 규제 개선 방안이 지난 5월에 발표되면서 그린벨트 토지의 투자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린벨트 해제가 간소화되고 수도권 규제완화 등으로 그린벨트 해제 가능성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진 것은 물론, 정부가 202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약 83배에 달하는 그린벨트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혀 그린벨트 해제 조치의 최대 수혜지들이 주요 투자처로 떠
현재 서울 상일동과 경기 하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연장구간 공사가 진행되면서 하남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랜드가 하남시 감북동, 초이동 그린벨트 토지 120,198㎡를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상일동과 하남시를 연결하는 지하철 5호선은 2018년에, 9호선은 2016년에 개통이 예정되어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종점
2012년에도 부동산 경기는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도시형 생활주택과 소형 오피스텔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발한 거래를 이루며 활기를 띄고 있다. 이는 아파트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 대신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에서 임대수익을 뽑으려는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은행의 이자 또한 높지 않고 제2저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