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플래그십 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한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신제품을 선보였다.
구글은 30일(현지시간) '픽셀4a 5G'와 '픽셀5' 등 스마트폰 신작과 스마트 스피커 신제품을 공개했다.
스마트폰 신제품은 모두 차세대 고속 통신인 5G를 지원한다.
두 제품은 모두 중급 수준의 퀄컴 프로세서를 지녔고, 타사의 플래그십 모델보다 해
구글이 신형 4세대 통신(4G) 스마트폰 ‘픽셀4A’를 공개했다. 가격은 349달러(약 42만 원)로 책정됐으며, 오는 20일 출시될 예정이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형 스마트폰 픽셀4A를 선보였다. 픽셀4A는 지난해 출시했던 플래그십 스마트폰 ‘픽셀4’와 동일한 카메라 성능을 갖추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