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의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2024년 기술사업화 유공 민간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번 포상은 공공 및 민간부문 연구개발 결과물이 기업에 이전ㆍ사업화 돼 산업 전반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도록 기여하는 선도적인 기술이전ㆍ거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인 '2024 바이오 프로세스 인터내셔널(BioProcess International·BPI)에서 위탁개발(CDO) 신규 플랫폼 2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에스-에이퓨초(S-AfuCHOTM)'와 '에스-옵티차지(S-OptiChargeTM)'는 각각 항체의 항암 효과를 증대시키고, 고품질의 단백질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CDO 고객 만족도를 높일...
대한상의 소통플랫폼에 ‘교양이연구소’ 오픈현재 ‘교양이 필진’ 모집 중3년간 10만 소플러가 38만여 개 의견 제시정부‧회에 건의서‧제언문으로 제출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소통플랫폼 ‘소플’에 경제 기업 지식 커뮤니티인 ‘교양이연구소’를 개설한다.
경제와 기업은 복잡한 지표나 용어가 아닌 일상이다.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이슈를 전문가가...
이 자리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DO 경쟁력을 소개하고 산업 트렌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CDO 기술 플랫폼을 공개하면서 이제 9개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BIO USA)에서는 고농도 세포 배양 개발 지원 플랫폼인 '에스-텐시파이(S-Tensify™)'와...
KT는 인공지능(AI) 정신건강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KT는 한양대학교, 한양대학교병원, 성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셀렉트스타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KT 컨소시엄은 2027년까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 간 수수료, 계약 체결 등 이슈에서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율 협의체다. 7월 출범한 뒤 이날까지 5차례 회의를 진행했지만, 상생 협의의 핵심으로 꼽히는 수수료 인하 대책 등은 아직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도 △결제수수료 현황 △수수료·광고비 관련 투명성 제고 방안...
이외에도 연구개발(R&D) 기반이 부족한 도내 바이오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재은행, 초고속대용량 소재검색(HTS), 이미지기반 활성검색(HCS) 시스템, 타겟별 검색계를 통합한 ‘초고속 대용량 기능성 소재 발굴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첨단장비 구축은 바이오기업의 성장 동력”이라며 “경과원은 앞으로도 바이오기업의 기술...
아울러 이들 기업과 유망 파이프라인 및 플랫폼 기술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KLSAP 2024에서 국내 스타트업이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한 것에 따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망...
그는 “문화사업에서 핵심은 젊은 세대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원하고,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파악하는 일”이라며 “그들이 창작하고, 협업하고, 스스로를 표현하고 꿈을 채워갈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그들의 문화를 포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는, 세대를 초월해 전 세계적인 협업이 가능한 강력한 생태계가 존재한다”...
김 전무는 “고객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 즉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디지털 혁신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중심에 바로 데이터가 있다”며 “데이터를 다루는 프로세스, 심도 있는 인사이트 확보를 위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비즈니스에 도움을 제공하는 긍정적 사이클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LS일렉트릭 차세대 ESS 플랫폼은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전력변환 핵심 부품인 PEBB(펩)을 200킬로와트(kW)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비상교육은 양태회 대표가 ‘2024년 지식서비스산업 융합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비상교육이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와 한국 소프트파워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사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의 성과가 주요한 평가 요소였다.
비상교육은 자사의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를 12개국에...
이 밖에도 국내 대표 갤러리인 가나아트에서 2013년 분사한 아트컨설팅사 OKNP가 등록한 김지아나 작가의 대형 미술작품들도 TrollyGo 디지털 플랫폼에 전시돼 기업회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원자재와 산업재에 더해 유, 무형의 재화와 서비스까지 거래 품목을 확장하고 있는 글로벌 B2B 플랫폼 TrollyGo의 거래 대상이 예술작품까지 확대됐다는 점에서...
현대차그룹은 이 기술을 현대차 전동화 비즈니스 플랫폼 모델 ‘ST1 카고’의 루프 스포일러에 최초로 적용했다. ST1 카고에 적용된 루프 스포일러의 복합 소재는 기존에 사용하던 섬유 강화 플라스틱(FRP) 대비 무게가 20% 이상 가벼워 전비 향상에도 도움된다.
현대차그룹은 무도장 복합소재 기술이 성형 자유도가 높고 다채로운 컬러 구현이 가능해 다품종 소량 생산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포스코는 로봇 하드웨어, 제어 소프트웨어, 스마트 센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합한 4대 로봇 솔루션(고정형, 이동형, 원격운전,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4족 보행 로봇은 사람 대신 고온 가스 분진이나 화상 위험이 있는 고위험 지역에서 설비를 점검한다. 이 로봇은 장애물에 제약이 적어 자율 주행으로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상황을...
이어 "기술력 있는 체코 기업들을 잘 활용해 양국이 원전 생태계를 같이 만들어 향후 글로벌 원전 시장에 같이 나갈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을 이번에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 장관은 지난 19∼22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순방에 동행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수주를 확정 짓기 위한 정상 외교를 근접 수행했다.
그는 "원전 분야뿐 아니라...
알테쉬톡 공습에 대한 국내 현황과 우리의 대응 전략
저자는 C-커머스가 우리 산업 생태계 전반에 끼치는 영향은 시간차를 두고 서서히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며,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다.
첫째, C-커머스 플랫폼에 의한 지분 인수 또는 우호적 M&A의 가능성이다. 쿠팡과 네이버의 2강 플랫폼을 제외한 중견‧중소 유통 플랫폼의 매출 하락이 지속되고...
김 차관은 2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범부처 경제외교 협력 플랫폼인 '글로벌 파트너십 이행점검단' 4차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관은 "이번 체코 순방은 2015년 이후 약 9년만에 이뤄진 공식 방문으로 원전협력 뿐만 아니라 무역‧투자, 첨단산업,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위해 총 56건의 MOU를 체결하는 등 포괄적 경제협력...
30여 년 시행착오 경험치를 축적하고 있는 큰 유통산업”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조 사무총장은 “티메파크(티몬·위메프·인터파크커머스) 사태는 거래상 우월적 지위로 발생한 게 아니다. 플랫폼 사업 모델은 납품받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수요 독점력을 가질 수 없다”며 “티메파크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은 재무 관리의 실패 그리고 개인 한 사업자의 일탈”이라고...
포항제철소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작업자가 직접 점검하기 어려운 5기 코크스 오븐을 자율운전 통합관제 플랫폼(PosRX Platform)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포스코DX는 산업현장의 사고 위험이 큰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는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에 나섰다.
포스코DX는 포항제철소 냉연 공정의 밴드 커터(Band Cutter) 자동화를 추진했다. 압연 공정에서 생산한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