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광나루한강공원 장미원에서 사회적 취약계층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강 야외결혼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혼식 지원사업은 KB증권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해 결혼식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지역 자치구의 추천을 받아 최종 대상자들을 선정했다.
백화점업계가 가구ㆍ인테리어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까사미아를, 현대백화점이 리바트와 현대 L&C를 보유한데 이어 롯데도 한샘 인수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면서 리빙 시장을 놓고 백화점 3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처음으로 가구전문관 ‘메종동부산’을 내놓은 롯데쇼핑이 경기도 의왕 타임빌라스 인근에 2번째 가구 전문관을 오
유진그룹 계열 유진홈센터의 집수리 전문 브랜드 ‘에이스 하드웨어’가 이케아와 손을 잡았다. 인테리어 설치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다.
유진홈센터는 3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이케아 코리아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욕실, 주방 설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에이스 하드웨어는 이케아 주방 및 욕실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욕실
현대백화점이 스웨덴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의 도심형 매장 2호점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4월 천호점에 국내 최초로 이케아의 도심형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다음 달 27일 디큐브시티점 지하 1층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신도림'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는 이케아가 운영하는 도심형 매장으로, 홈퍼니싱의 전문지식
이케아 코리아가 국내 첫 도심형 접점인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를 30일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천호점 9층에 약 506㎡(약 153평) 규모로 선보이는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는 더 많은 사람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고객 접점이다. 또 홈퍼니싱 컨설턴트가 침실과 키즈룸을 포
현대백화점이 ‘리빙 콘텐츠’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스웨덴 홈퍼니싱 브랜드 ‘이케아’의 도심형 매장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0일 천호점 9층 리빙관에 ‘이케아 플래닝 스튜디오 천호(IKEA Planning Studio Cheon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