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BS 아나운서 한석준이 ‘프리한 19’에서 이혼 후 반려견이 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O tvN ‘프리한 19’에서는 MC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은 생명연장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강아지 복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석준은 “나도 동고동락했던 요크셔테리어 다롱이가 있었다”며 “아직까지도
'프리한19' 오상진과 한석준이 첫 방송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보였다.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19'는 9일 첫 방송됐다. '프리한19' 진행자로 나선 전현무, 오상진, 한석준은 아나운서 출신이라는 자존심을 걸고 첫 방송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프리한19'는 세 MC가 매주 직접 특종을 취재해 랭킹 경쟁을 벌이는 프로그램. 오상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