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경기 시간 임박, 역대 프리 점수 살펴보니… "소트니코바와 비교불가"
'피겨 여왕' 김연아의 경기 시간이 임박한 가운데, 프리 점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아는 지난 2007년 러시아에서 열린 그랑프리에서 133.70점이었다. 이후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31.59점을 기록해 다소 떨어졌다.
그러나 2010년 밴쿠버 올림픽때
'피겨 여왕'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예측한 성지글이 화제다.
지난 18일 한 대학교수가 운영하는 블로그에는 '소치의 한국 피겨 3총사 점수를 예상해보자'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많은 피겨 팬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결과를 예측하는 댓글을 달았다.
그 중 한 네티즌이 작성한 댓글이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정확하게 맞췄다. 닉네임 ‘계림의 고수’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피겨 싱글 쇼트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그의 선전을 응원한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디자이너 이상봉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연아! 모든 국민이 티브이 앞에 놓고 기도한다. 떨리는 마음으로 최고의 연기를 펼칠거라 우리는 믿는다"며 "김연아 선수의 뜨거운 열정과 꿈의 무대가 세계의 모든
4년만에 김연아가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연아는 17일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런던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8.34점을 받았다. 총점 218.3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본인이 4년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131.59점의 대회 프리스케이팅 최고점수를 깨고 더 높
홈플러스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이 선전한 것을 축하하는 `포스트 올림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홈플러스는 지난 1월28일부터 동계올림픽 개막 전날인 2월11일 사이에 삼성과 LG의 LED TV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금메달 획득 개수인 6개 만큼의 홈플러스 상품권 6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해당 고객은 영수증을 지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