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차태현은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라준모와 탁예진으로 출연 환상의 케미를 뽐낸 바 있다.
한편 4일 아침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차태현의 부모인 차재완 최수민 부부가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차태현은 전화 연결을 통해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김수현 등이 출연한 드라마 ‘프로듀사’도 대표적인 멀티캐스팅 드라마로 꼽힌다. 회당 4억원 가량으로 알려진 제작비 중 톱스타들의 출연료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는 게 방송가의 전언이다.
한 영화 투자배급사 담당자는 “멀티캐스팅을 하게 되면 제작비에서 큰 비중으로 사용되는 것이 출연료”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멀티...
지난해말 올초 신드롬을 일으켰던 tvN ‘응답하라 1988’도 20%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최고 시청률 18.8%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지난해 김수현 아이유 공효진차태현 주연의 ‘프로듀사’도 최고 시청률은 17.7%였다.
방송 2회만에 15%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태양의 후예’는 앞으로 시청률 20% 돌파가 어렵지를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양의 후예'와...
이날 ‘프로듀사’ 팀은 5관왕을 누렸다. 네티즌상과 대상 김수현, 베스트 커플상 김수현-공효진, 공효진-차태현,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연기상 차태현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또한 ‘부탁해요 엄마’는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부탁해요 엄마’ 팀은 인기상 조보아, 장편 드라마부문 우수연기상 김갑수와 유진, 대상 고두심이 받았다.
이밖에도 ‘장사의 신 객주...
대상을 수상한 김수현은 “서수민CP님, 박지은 작가, 표민수 감독, 차태현 선배, 공효진 선배, 아이유 함께 열심히 고생했던 배우분들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예전에 도민준으로 큰 사랑 받고나서 이번에 프로듀사에서 백승찬이라는 다른 역할을 맡으면서 실패하면 어떡하나 많은 걱정했다. 지금은 또 다른 장태영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준비 중이다. 매번 좋은...
김수현은 올해 ‘KBS 연기대상’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6월 종영한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PD 백승찬 역으로 열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2015 KBS 연기대상’에는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춘 차태현이 참석할 예정이며, 공효진과 아이유는 불참한다.
‘2015 KBS 연기대상’은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그리고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이 주연으로 나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각광받으며 지난 5~6월 방송된 금토 미니시리즈 KBS 2TV ‘프로듀사’ 최고 시청률은 17.7%였다.
20%대를 기록한 주중 미니시리즈는 ‘용팔이’가 유일하다. ‘용팔이’는 지난 9월 16일 방송된 13회분 시청률 21.5%가 최고 시청률인데 1일 방송될 18회 마지막 회에서 또 한번 최고...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이 주연으로 나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각광받으며 지난 5~6월 방송된 금토 미니시리즈 KBS 2TV ‘프로듀사’ 최고 시청률은 17.7%였다.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태현(주원)이 이복오빠와 경영진에 의해 배신당한 재벌 상속녀 여진(김태희)을 만나며 벌어지는 복수와 사랑이야기를 담은 스펙터클...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이 주연으로 나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각광받으며 지난 5~6월 방송된 금토 미니시리즈 KBS 2TV ‘프로듀사’ 최고 시청률은 17.7%였다.
‘용팔이’는 지난 5일 방송된 1회에서 11.6%를 기록했던 ‘용팔이’는 2회 14.1%, 3회 14.5%, 4회 16.3%, 5회 18% 등 방송이 되면서 시청률 고공비행을 계속하고 있다.
근래 들어 지상파 시청률이...
김수현 아이유 차태현 공효진이 주연으로 나서 올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각광받으며 지난 5~6월 방송된 금토 미니시리즈 KBS 2TV ‘프로듀사’ 최고 시청률은 17.7%였다.
하지만 주연과 김태희 주연의 수목 미니시리즈 ‘용팔이’가 거칠 것 없는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평일 미시리즈 시청률 최고기록을 갈아치우고 ‘프로듀사’의 최고 기록마저 누르며 20%대에...
배우들의 극강 매력을 에피소드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여냈고, 예능과 드라마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금-토요일 ‘프로듀사’ 열풍을 불러 일으키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도 모두 잡는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박지은 작가의 위트와 센스, 적절한 비유가 돋보이는 명대사와 공감백배 에피소드로 인해 시청자들은 금-토요일 밤마다 울고 웃었다.
1. 차태현-공효진-김수현...
본방송으로 보지 못했던 메이킹 필름 역시 공개될 것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프로듀사'는 표민수, 서수민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박지은 작가가 집필했다. 예능국 안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초호화 캐스팅과 흥매로운 전개,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줄곧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날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공효진과 차태현, 김수현, 아이유 등 배우들의 NG 영상 및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다. 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미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본편보다 흥미진진한 스페셜 방송이 될 전망이다.
한편 ‘프로듀사’는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차태현...
주연으로 나선 차태현은 강렬한 존재감은 아니지만 동료 연기자들의 연기의 뒷받침 역할을 톡톡히 함으로서 드라마 성공의 큰 역할을 했다. 공효진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프로듀사’에서 일상성이 강하게 드러난 연기에서부터 코믹한 연기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광활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아직까지는 감정을 세밀하게 터치하는...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해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파급력을 발휘하며 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제작 지원, 광고, 중국 판권 수출로 인해 총 84억원의 경제 효과를 발생시켰다.
인기리에 방송된 '프로듀사'는 기획 단계부터 ‘예능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서 안팎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네티즌은 "'프로듀사' 시청률도 높았네....
준모(차태현)의 응원 메시지 들고 함께 촬영, ‘프로듀사’ 탁예진(공효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차태현이 써준 듯한 ‘수고했다, 공블리’라는 문구가 적힌 종이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김수현이 출연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지난 20일 마지막 편이 방송됐다. 시청률...
20일 종영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 마지막 회에서는 예진(공효진)과 준모(차태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디(아이유)와 승찬(김수현)의 달달한 모습도 전파를 타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프로듀사’의 달콤한 분위기를 이끈 ‘프로듀사’ OST 스페셜에디션에는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했다. 타루는 타이틀곡...
애당초 KBS 방송국을 배경으로, 리얼한 예능국 이야기를 그리겠다고 나선 ‘프로듀사’였다. PD의 애환과 이를 둘러싼 실감나는 에피소드가 기대감을 높였으나, 막상 극이 진행될수록 라준모(차태현), 탁예진(공효진), 백승찬(김수현), 신디(아이유)를 둘러싼 사각 러브라인이 주되게 그려졌다. 결국 로맨스로 수렴되고 마는 국내 직업 드라마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