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 해외전파 사업 예산도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출협은 "지난 50여 년간 출협이 지속적으로 참가해 온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대해 문체부가 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예산을 주어 진행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라며 "문화와 도서전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하기 어려운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오늘...
시리즈', UAE서 큰 인기…"쉽고 재미있어"
압두르 하만 씨는 5년 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도서전에서 'Why? 시리즈'를 처음 접했다. 그는 "어려운 내용을 만화의 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의 방향성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랍에는 이런 도서가 없다. 주로 정보 전달에만 치중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지난해 10월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는 마커(종이 포인터) 없이 손가락을 인식하는 기술 적용 버전을 최초로 선보였다.
이 같은 기술력을 앞세워 웅진씽크빅은 AR피디아 해외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방침이다. 이를 위한 선제 조치로 작년 7월 브라질 테크기기?교육 콘텐츠 유통업체 ‘KROSS Elegance’와 5000세트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 최대 도서전에 보낸 화상 연설에서 “러시아의 목표는 우크라이나인들만이 아닌 통합된 유럽”이라며 “주된 전쟁터가 우크라이나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러시아군의 이란제 ‘자폭 드론’ 공격이 늘어난 것에 대해 “이란은 문화를 수출하는 대신 죽음을 수출하고, 러시아는 문화를...
다음 달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최초로 출품하는 것이 목표다.
키즈라이브 클래스 플랫폼인 ‘라이브올(LiVE All)’의 공개도 예고했다. 라이브올은 웅진씽크빅 소속 강사 외에 외부 강사도 참여해 미술·독서·과학실험 등 다양한 종류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다. 올해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그는 18일 참석할 예정이었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시상식 일정도 취소했다.
독일은 한때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불렸지만, 최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코로나19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이달 14일 66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넘어섰으며, 다음 날인 15일도 7334명의 신규 확진자가...
올해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메쎄 프랑크푸르트(Messe Frankfurt)에서 열렸으며 청소년 및 아동도서, 과학 및 기술, 소설 및 논픽션, 종교, 시각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전시,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와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해본다는 의미를 올해 전시회에 담았다.
조진석 대표는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참가는...
YBM넷은 16일에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현장에서 터키 온라인 교육 및 ELT 도서 수입 기업인 ‘ENA Education’와 영어교육 콘텐츠 공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YBM넷은 미국 교과서 1000여권을 활용해 만든 전자도서관 학습시스템 ‘YBM리딩팜’을 터키에 선보인다. 앞으로 ENA Education의 현지 영업망을 통해 터키의 유명 사립학교...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도서전 이후 추가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매년 프랑크푸르트, 베이징,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 참가 중이다. 웅진북클럽 대표 도서인 ‘원리가 보이는 과학 및 웅진주니어 도서 등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 미국, 중국, 호주, 대만 등 30여개국 출판사들과 계약 체결 성과를 이어 가고 있다.
YBM넷은 블록펜(소리펜)을 활용한 영∙유아 대상의 영어학습 프로그램 '머핀잉글리시(Muffin English)’, 미국 교과서를 활용한 전자 도서관 학습시스템 ‘리딩팜(Reading Farm)’, 외국인 대상 한국어 강좌인 ‘Korean Crash Course’ 등 다양한 콘텐츠와 에듀테크 기술을 바이어와 관람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YBM넷 관계자는 “작년 참가했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
중국도서진출구(집단)총공사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는 2019베이징국제도서전에는 93개국2500여개사가 참가했고, 3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베이징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볼로냐아동도서전, 런던도서전과 함께 주요 국제 도서전으로 꼽힌다.
장원교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 유아 대상 수학, 영어, 독서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와 교육 기관용...
웅진씽크빅은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등에 참가하며 다양한 국가의 출판사들과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어린이 과학영역 전집 ‘바나나로켓’을 스페인, 프랑스,중국,홍콩으로 공급했고, ‘똑똑똑 과학’은 대만,홍콩,중국,프랑스,독일로 수출했다. 특히 올해엔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에 대한 투자 확대를 검토 중이다....
카타리나 보르하르트 기자는 한국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의 주빈국이었던 2005년부터 한국 문학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유럽 매체에 게재해왔다.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은 한국문학번역원이 2002년부터 공모제로 운영해온 상으로, 신진 한국문학 번역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김금희 소설가의 단편소설 '오직 한 사람의 차지'를 대상 작품으로...
과달라하라 국제도서전은 세계 최대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스페인어권 도서전으로는 세계 최대다. 50여 개국 2만여 명 이상의 출판 관계자, 8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올해 도서전 주빈국은 포르투갈이다.
규모 102㎡의 한국관에는 출판사 다락원, 여원미디어, 웅진씽크빅, 창비, 펭귄나라가 부스를 열고 자사 도서...
매달 4월 열리는 런던 도서전은 세계 각국의 출판사와 서점, 저작권 대행사, 도서 관련자들이 몰려들어 영국 출판업의 위상을 증명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함께 유럽 양대 북 페어로 유명한 런던 도서전은 지난 10~12일 열렸다. 여느 때처럼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으나 이번 도서전에는 브렉시트 이후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영국 출판사...
어린이 전자책 도서관 ‘아이윙’(IWING)은 201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유럽 및 북미 출판사와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윙 측은 이번 도서전에서 영국, 미국, 캐나다 등 30여 개의 출판사와 2000여 종의 그림책 디지털 콘텐츠 제휴 상담을 갖고 이 같은 계약 체결을 진행했다.
아이윙은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전자책...
출판 업계 전문가인 뤼디거 위슈바트 애널리스트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에서 “펭귄랜덤하우스의 매출 중 전자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베텔스만의 토마스 래브 CEO는 “펭귄랜덤하우스 지분을 늘리면서 의사 결정 권한은 우리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고 직원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밝혔다. 그는 “중국, 인도, 브라질...
장윤선 연구개발실장은 “면담 신청이 몰려 명함만 받고 돌아가거나, 다음날 다시 찾아오는 업체들도 많았다”며 도서전 당시 상황을 전했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매년 10월 5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도서전이자 영향력 있는 도서 박람회로 세계 출판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올해로 67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은 전 세계 도서 저작권 거래의 25% 차지하는 영향력 있는 도서전이다. 이곳에 단독 부스를 설치한 예림당은 기업 홍보는 물론 ‘학습만화 Why? 시리즈’ 및 영유아브랜드 ‘스마트베어’ 등 양질의 도서를 앞세워 해외 유수의 출판사와 적극적으로 저작권 계약을 타진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베어는 지난 3월에 참가한...
볼로냐아동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60개국 1천여 개 출판사가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도서전에서 예림당은 한국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의 신간 도서를 비롯해 우리나라 대표 학습만화인 ‘Why?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