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르크의 기술고문인 프랑크 아르네센은 손흥민에 대한 영입 제안이 들어온다면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르네센은 독일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클럽이든 제안이 온다면 대화에 응할 것이다. 하지만 구단 입장에서 손흥민의 이적은 결코 바라는 바가 아니다”고 밝혔다. 항간에 들리는...
기술고문인 프랑크 아르네센 역시 감독의 뜻을 존중했다. “라이코비치가 큰 실수를 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아직 젊은 선수다. 용서를 구하고 감독이 이를 받아들인다면 구단 차원에서 라이코비치를 안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함부르크는 지난 여름철 이적 기간을 통해 실제로 라이코비치의 이적을 추진했다. 하지만 여의치 않았고 이후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