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림로봇은 김봉관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갖고 로봇 기반 물류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13일 전했다.
앞서 휴림로봇은 정광원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김봉관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한다고 1일 공시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국내 로봇산업 태동기부터 현재까지 약 20여 년간 한울로보틱스 기획실장, 퓨처로봇 전략사업팀장을 거치며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로봇 개발업체 퓨처로봇, 얼굴인식 솔루션업체 넷온과 '5G기반 AI방역로봇(이하 5G 방역로봇)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3사가 선보이는 5G 방역로봇은 자율주행으로 건물 내부를 이동하며 얼굴인식과 온도측정을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 및 체온을 확인하는 로봇이다.
로봇이 이동 중에 마스크를
광학 렌즈 전문 기업 디지탈옵틱이 관리종목 탈피를 목전에 두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2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별도 기준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46억 원, 49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또 연결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도 자기자본의 20.4% 수준으로 낮아져 관리
서울대병원은 김석화 교수팀과 퓨처로봇이 올해 6월 원격협진이 가능한 로봇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원격협진 로봇은 현실과 똑같은 모습으로 현장을 담아내는 텔레프레젠스(telepresence)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보조한다. 원격협진 로봇이 도입된다면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선 실시간 현
최근 디지탈옵틱이 인수한 로봇전문기업 퓨처로봇이 글로벌 종합 소재부품기업 신흥정밀과 손잡고 대규모 로봇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21일 퓨처로봇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종합 소재 부품 기업인 신흥정밀과 ‘기술교류와 로봇의 생산 및 사업제휴’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신흥정밀 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퓨처로봇
디지탈옵틱 자회사 퓨처로봇이 대교와 함께 교육용 로봇시장에 진출한다.
디지탈옵틱은 1일 자회사인 퓨처로봇이 교육그룹 대교와 함께 ‘교육용 AI플랫폼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서울 보라매동에 위치한 대교 사옥에서 퓨처로봇 송세경 대표와 김미희 대교 소빅스 사업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디지탈옵틱이 퓨처로봇 주식 인수를 위한 잔금 납입을 완료하며 로봇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디지탈옵틱은 유상증자를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퓨처로봇 인수를 위한 잔금 25억 원을 납입하고 주식 39만6825주(신주 28만3095주, 구주 15만873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디지탈옵틱은 지난 8월 기존
디지탈옵틱이 인수 예정인 퓨처로봇의 중국 로봇 시장 진출 기대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 31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일대비 7.14% 상승한 2025원에 거래 중이다.
디지탈옵틱이 인수예정인 퓨처로봇은 지난 7월 중국 대기업과 퓨로데스크 공급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퓨로데스크는 퓨처로봇이 최근 공개한 인공지능 로봇이다.
최근 디지탈옵틱이 인수를 결정한 퓨처로봇이 중국 화장품 유통 대기업과 인공지능 로봇 ‘퓨로데스크’ 공급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디지탈옵틱 관계자는 “중국 대기업과 이미 지난 7월 ‘퓨로데스크’ 공급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고 현재 샘플링을 위한 시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은 만큼 정확한 업체명은 밝힐 수 없다
디지탈옵틱이 인수한 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이 치매 및 실버 시장을 노린 의료용 로봇을 개발 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37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전일대비 60원(3.06%) 상승한 20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퓨처로봇에 따르면 2016년 5월부터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연계 POC(개념검증) 서비스 지원을 위한 원격 존재
국내에서 개발한 첨단 로봇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17 로보월드’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13일 개막했다.
오는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시회와 경진대회, 시연회 등 로봇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는 올해로 12회째로 열리며 ‘스마트 인더스트리, 스마트 라이프!’ 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로봇
디지탈옵틱이 국내 대표 로봇 전문기업 퓨처로봇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4차산업 관련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디지탈옵틱은 퓨처로봇 주식 165만8731주를 총 104억5000만 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기존 최대주주인 송세경씨 외 2인이 보유한 구주 취득 및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발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거래가 완료된 후 디지탈
디지탈옵틱은 주식회사 퓨처로봇 지분 50.00%(165만8731주)를 104억5001만 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15.37%에 해당한다. 취득 후 소유 지분비율은 50.00%다. 회사 측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신규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AI)기반 소프트웨어(SW) 기술을 이제 첨단 로봇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컴그룹과 퓨처로봇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한컴타워에서 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및 사업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첨단 신규 솔루션들을 적용한 로봇 개발을 위해 퓨처로봇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한컴그룹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부터 4일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열리는 ‘제2회 중국 정보기술박람회(CITE)’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부는 메인 홀에 한국전시관을 설치해 실리콘웍스, 모션디바이스, 퓨처로봇 등 10개 국내 IT기업의 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현지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별도 부스를 마련해 창조경제를 소개하고 오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