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코트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도 사우스에 새롭게 선보인다. 런던의 코벤트 가든을 모티브로 한 서양식 스트리트, 와이너리 콘셉트의 푸드홀, 전문 셰프의 프리미엄 다이닝존까지 3가지 이색 공간으로 조성했다. 백화점 수준의 프리미엄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렛 업계 최초로 테이블 서빙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이 개별 매장에서 주문하면...
아워홈은 지난달 제2여객터미널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컬리너리스퀘어)’도 열었다. K푸드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을 판다. 이곳에 입점한 김치 요리 전문점 ‘우리가(家) 김치’는 아워홈 김치 연구소의 기술이 집약된 김치로 만든 한식 반상 메뉴를 제공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검증된 전통 K푸드 맛집으로 구성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9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운영한 결과 푸드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73%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기존 푸드홀보다 브랜드와 좌석이 기존 대비 33% 줄었음에도 결제 건당 평균 구매액(객단가)은 260% 올랐다. 영업시간이 기존 오후 8시에서 10시까지 2시간 늘어난 덕이다.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10일 강남점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운영한 결과 하이엔드 푸드홀의 매출은 기존 식품관의 푸드코트 대비 150% 증가했다. 특히 전체 매출 가운데 저녁 6시 이후 매출 비중이 50%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강남점 11층 식당가의 매출 비중이 28%인 것과 대조적이다. 하우스 오브 신세계에 주류 페어링을 선보인 결과라는 게...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운영한 결과 하이엔드 푸드홀 매출은 기존 식품관의 푸드코트 대비 150% 늘었다. 특히 전체 매출 중 저녁 6시 이후 매출 비중이 50%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강남점 11층 식당가의 매출 비중이 28%인 것과 대조적이다.
이같은 시도는 '유통 양대산맥'인 롯데백화점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같은 날...
아워홈은 한식소담길을 시작으로 8월에는 아워홈 프리미엄 푸드홀 ‘컬리너리스퀘어’, 간편식 전문 브랜드 ‘인더박스’ 등 아워홈 대표 외식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차기팔 아워홈 GP사업부장은 “첫 매장인 K푸드 큐레이션 한식소담길을 통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에게 K푸드의 깊은 맛을 전하는 것은 물론 국내 공항 이용객과 일반 소비자들도 찾는...
푸드홀은 간단히 한 끼 때우는 ‘푸드코트’ 개념이 아닌, 사교모임과 비즈니스 미팅도 가능한 고품격 미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이용자 편의 차원에서 영업시간도 늘렸다. 평일 기준 백화점 폐점시간(오후 8시) 대비 2시간 연장해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또 백화점 푸드홀 최초로 주류 페어링 서비스도 선보인다. 낮에는 식사, 저녁에는 술을 곁들인 자리에...
식사 공간(푸드홀)과 와인 저장고를 갖춘 ‘신세계의 집’에 초대된 고객들이 최고의 환대를 받으며 미식, 쇼핑, 예술이 어우러진 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1차로 오픈하는 미식 플랫폼(B1~1층)은 12개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하이엔드 푸드홀과 파인와인(fine wine) 전문관으로 구성된다. 이 중 푸드홀은 쇼핑 중 간단히 한 끼 때우는 곳이 아닌,사교모임과...
다이닝 에비뉴는 수원 상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홀이다. 호랑이굴, 정희 등 총 26개 식음(F&B) 브랜드가 입점했다. 다이닝 에비뉴 내부는 마치 유럽의 광장을 연상시켰다. 또 사이드에는 통유리를 적용, 야외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느낌을 강조했다.
다이닝 에비뉴는 푸드코트 형식이다. 음식을 주문하자 매장에서 단말기 하나를 줬다. 단말기를 테이블에...
이후 프리미엄 푸드홀을 포함해 총 69개의 매장 리뉴얼에 돌입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리뉴얼을 시작한 이래 매장 수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롯데몰 수원점은 단계적 리뉴얼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이키 라이즈, 아디다스 비콘 등 스포츠 상품군은 리뉴얼 직후 약 2개월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0% 넘게 뛰었다. 체험과 프리미엄을...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 6월 프리미엄 푸드홀과 와인 전문관을, 내년 상반기까지 슈퍼마켓과 델리 홀을 차례로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8월 오픈을 목표로 대구점 식품관도 스위트 파크로 리뉴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도 식품관을 강화하는 추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인천점 식품관 지하 1층을 6611㎡(약 2000평) 규모로 리뉴얼한 푸드 에비뉴를...
수원점은 인기 브랜드의 대형 플래그십 매장과 5000㎡(약 1512평) 규모 푸드홀 등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말부터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중동점에 대한 대규모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찌, 발렌시아가, 페라가모, 몽클레르 등 신규 브랜드 4곳의 입점을 확정하고 명품 카테고리를 대폭 강화했다. 서울 목동점에는 상반기 중 이탈리아...
롯데몰 수원은 내달 국내·외 맛집을 총망라한 4958.7㎡(15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홀을 선보이는 등 연내 그랜드 오픈 직전까지 테넌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롯데몰 수원의 테넌트 강화 전략은 스타필드 수원을 겨냥한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롯데몰과 스타필드 간 거리는 약 2㎞에 불과한 만큼 두 쇼핑몰 간 ‘젊은 소비층 모시기 경쟁’이 불가피하다....
3월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무신사 스탠다드를 오픈하고, 4월에는 국내외 맛집을 총망라한 4958.7㎡(1500평)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홀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시환 롯데몰 수원점 점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컨버전스형 테넌트 확대에 주력했다”며 “이번에 오픈한 레저, 키즈 콘텐츠를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개편 과정을 통해 수원지역에서는 만나볼 수...
지난해 9월에는 여의도 IFC몰에 프리미엄 푸드홀 브랜드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을 론칭했다. 한식, 중식, 일식을 비롯해 타이식, 간편식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특히 개인별 건강 맞춤 정기구독 서비스 '캘리스랩'과 간편식 전문 브랜드 '인더박스' 등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지난해 12월 컬리너리스퀘어 바이 아워홈 매출은 오픈 당월인...
국내외 최고의 디저트만 엄선해 선보이는 스위트 파크와 프리미엄 푸드홀이 들어설 예정이며, 업계 최초로 위스키 · 샴페인 모노샵도 도입한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연 매출 3조 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제를 연다. 우선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모든 신백멤버스 고객에게 신세계백화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신백리워드’ 5000R을 지급한다....
3~4층에 집중된 식음료(F&B) 매장에는 베트남 현지의 맛집을 한 데 모은 ‘더 푸드홀’과 한국 전문 식당가 ‘K-플레이버’로 구성했다. 이차돌, 수라, 돈치킨 등 많은 한국 외식 업체들이 진출했다. 특히 십원빵 매장이 인기였다. 인플루언서가 소개한 SNS 바람을 타고 줄을 서있는 진풍경이 하루종일 계속됐다.
인구 구조상 40대 이하 비율이 높은 베트남 고객...
3층에는 전 세계 유명 골프용품과 의류를 한자리에 모은 ‘TAT골프’ 매장과 다양한 키즈 매장들이 자리하며 베트남 현지 인기 맛집을 모은 푸드홀과 한식 전문 식당가가 들어섰다.
4층과 5층에는 복합문화공간과 영화관, 키즈존 등 엔터테인먼트 매장이 들어선다. 지하 1‧2층에는 롯데마트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개장한다.
쇼핑몰 연면적은 약 22만2000㎡(약...
특히 푸드홀에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맛집을 한 데 모았다. 한식‧일식‧양식을 대중적으로 섞은 퓨전 맛집 ‘초이다이닝’, 태국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한 쌀국수의 절대강자 ‘소이연남’, 화려한 음식 플레이팅으로 MZ사이에서 화제가 된 퓨전 파스타&덮밥 전문점 ‘연남토마’ 등이 들어왔다.
CGV 신세계경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