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표인봉의 딸 표바하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에 출연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14일 첫 공개된 ‘잠만 자는 사이’에서 표바하는 시크릿 넘버 ‘7번’ 참가자로 등장했다.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필요한 MZ세대들이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개된 1, 2화에서 표바하는...
한 글자 한 글자마다 바이브레이션이 가미된 독특한 창법으로 김종서의 창법을 그대로 재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도전 1000곡’은 47대 왕중왕전 2부로 꾸며졌으며, 홍서범 가족 외에도 김민희, B1A4, 유현상, 김종서, 조정현, 조장혁, 표인봉-표바하 부녀, 오승은, 김태훈, 이혜근, 이시은, 허진, 윤기원, 한민관, 김태환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어 “집에 있으면서도 힘이 난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며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며 자랑을 늘어놨다.
이날 제47대 왕중왕전에는 김종서 유현상, 김태훈 오승은, 표인봉 표바하 부녀, 조정현 조장혁, 이혜은 이시은, 허진 윤기원, 김민희 B1A4, 홍서범 홍석주 조갑경 등 8팀이 출연해 승부를 겨뤘다.
노래가 끝난 뒤 MC 장윤정은 “정말 우는 거냐”며 당황스런 표정을 나타냈고, MC 이휘재는 “감정을 너무 과도하게 잡았다”고 말하며 최지현을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는 박민하 박찬민 부녀, 표인봉 표바하 부녀, 민지영 최영완, 표진인 김수진 부부, 박용우 최지연 가수 에일리 이루 등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