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은 2012년 독일에서 개최된 신체연극 축제인 폴크방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Folkwang Physical Theatre Festival)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제12회 포항바다국제공연예술제 프린지 부문 '최우수 작품상'과 2013 김천국제 가족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최우수 배우상을 수상했다.
‘소라별 이야기’는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다시 만나게 된다’라는...
백남영은 중앙대 연극학과 전임교수다. 독일 폴크방예술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체연극을 전공했다.
2009년 창단해 10년째를 맞은 창작집단 ‘거기가면’은 다양한 가면극을 만들어 왔다. '거기가면'의 이수은 대표는 가면의 디자인과 제작 전문가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19 포항바다국제연극제'에는 6개국 13개 단체 214명이 참가한다.
30일 오후에는 국내 유명 DJ와 댄스공연팀이 백사장을 클럽으로 변신시키는 이벤트도 준비된다.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운영기간 도안 포항국제불빛축제와 국제바다연극제 등이 열리고 부산 송도해수욕장에서는 가족 단위 피서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해수욕장 개장' '해운대'